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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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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61.♡.51.153) 댓글 0건 조회 3,594회 작성일 15-12-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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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붙이면 분별이 되요

밀어내거나 잡아야 하거나. 얻어야 하거나 버려야 할 것으로 보여요.

이건 초라한 것이고 저건 아름다운 것이고...

.......

사실은 모두가 다 이름이 없어요.

우리 안에 있는 어떤 감정, 느낌, 생각들도 모두 다 이름이 없어요.

어떤것도 버리고 취할 것이 없고

모든 것이 다 생명의 율동, 에너지의 흐름이거든요.

만약에 그럴 기회가 오면, 취하고 버릴게 아니라 경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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