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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나는 그냥 나 였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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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59.♡.103.209) 댓글 0건 조회 3,435회 작성일 18-07-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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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그대로의 내가 싫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끊임없이 거부하고 저항했기에

나 자신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끝없이 부정하고 외면했기에 무한히 괴롭고 고통스러웠다는 것을!

나는 그냥 나였을 뿐인데, 그 나를 버리고 다른 나 속에서 영혼의 자유와 해방을 찾으려 했기에,

바로 그런 이원의 분별로 인해 내 삶은 그토록 메마르고 힘들었다는 것을!

-무분별의 지혜 77p

8. 오직 취하고 버림으로 말미암아 본래 그대로 한결같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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