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한마디

나는 그냥 나 였을 뿐인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59.♡.103.209) 댓글 0건 조회 4,669회 작성일 18-07-11 08:02

본문


있는그대로의 내가 싫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끊임없이 거부하고 저항했기에

나 자신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끝없이 부정하고 외면했기에 무한히 괴롭고 고통스러웠다는 것을!

나는 그냥 나였을 뿐인데, 그 나를 버리고 다른 나 속에서 영혼의 자유와 해방을 찾으려 했기에,

바로 그런 이원의 분별로 인해 내 삶은 그토록 메마르고 힘들었다는 것을!

-무분별의 지혜 77p

8. 오직 취하고 버림으로 말미암아 본래 그대로 한결같지 못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3,935
어제
14,858
최대
18,354
전체
5,964,608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