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언제나 모습을 보고 자기를 판단하는데 너무 익숙해있어요.

사회가 그렇게 얘기하고, 교육이 그렇게 말해요.

인간답고 완전해지고, 인격완성을 위해서. 자아실현을 위해서. ...

그게 모양이 딱 그려져있어.

그 모양이 그려져있으면, 기준과 잣대가 그쪽에 있으니까 그 기준과 잣대로 나를 비추어서

아직 모자란다 싶으면 자기가 아직 멀었다고 판단하는 .

자기 자신을 믿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편에 서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는 기준이 밖에 있어.

사람들이 뭐냐면, 자기 사랑의 길을 일찍부터 잃어버렸어요.

떨고, 긴장하고.....

이게 사랑이라. 이게 깨달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