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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말 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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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사 (173.♡.103.156) 댓글 6건 조회 4,409회 작성일 09-02-1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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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많이 드셨소
약장수같이 시끄런 도를 말하기 전에 사는 애기나 합시다
운수 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
가령 님이 사업 계획을 세워 설립한 회사에 손님으로 다니러 온 사람이 이 회사 차는 색깔이
내 성향과 맞지 않다며 자꾸 본인이 좋은 색을 칠해 오고 가는 손님에게 이 색깔을 타고 가야만
진리로 도달 할수 있다고 종용하며
그 색깔이 온 소스는 ㅇㅇㅇ이니 열심히 들으라고 선전 하는 글귀를 자꾸 남기면
도통한 님은 (?) ......
혹시 그색깔이 온 소스의 원장님이 시켜서 목숨 걸고 밤낮으로 들락 달락하며 전도 하는지도 ....남의 싸이트 찾아 다니며 무지에서 해메는 중생들을 전도하라고....
그게 아니였다면 님의 선생님께 가서 제가 아무개 싸이트에 가서 사람들을 도와 주고
틈만 나면
선생님의 말씀을 열심히 들어 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하고 여쭤 보면 뭐라고 대답
하실지 궁금 하군요
그것도 아니면 원래 빌어 먹기를 좋아해서 마음 좋은 남의 집에 꼽살이하며 주인 행세하는짓이 업식이 되어 감각이(기뵨적인 사는 예의) 다 마비 된 건지...
그렇게도 할말이 많고 참견할 일이 많으면 보아하니 따르는 추종자들도 있는거 같은데
딴살림을 차려 나가실때도 된거 같소
싸이트 차릴때 돈이 필요하면 내 도와 주리다
남의 집에 빌붙어 사는거 보다는 주인이 되어 사는게 사내 대장부 답지 않소
나는 이곳도 저곳도 속해있는 사람도 아니고
말과 행동이 다른 도는 말할지는 모르나,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인간이 살아가며
서로 지켜야 할 예는 좀 알기에...
뭐 좀 봤다고 뭐 좀 느꼈다고 그게 다라고 아는 천방 지축 어린 아이한테는
사탕을 하나 줘서 얼르던지 네끼 소리를 질러 꿀밤을 달려 쫒아 보내던지 해야 한다는데...
하하하
알고 있소 좋은 맘으로 하고 있다는거.
거리에서 노방 전도하는 사람도 나쁜 마음으로 그러겠소
그사람들도 체험이 있고 믿음이 생겨서 구원하고 싶은 마음 뿐이겠지....
참, 다양한 눈으로에 보면 떠도는 섬이란 코너를 우연히 봤는데
참고로 한번 보소 재미있는 글이 있던데
언젠가 남해에 가서 점처넘 널린 섬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침묵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있었소...그지독한 외로움을 그렇게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7) 작성일

반갑습니다.
이곳이 자유게시판 입니다.
자유 게시판을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저는 유통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불교을 서로 배우고 서로가 나누고 하는데가 아닌지요.
지식을 견해을 전파하는데 인가요.
같은 불교의 도반들입니다..
불교을 말하는데가 아니면 떠나겠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갖이세요.
자신감이 없으니 자신에 입맛에 맞는말을 찾는것이 아닌지요.....
불교을 하는분들은 모든것을 아우를줄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좀 너그러운 마음으로 임해주시기을 바람니다.

노사님의 댓글

노사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ㅉㅉㅉ....
이곳이 불교의 지식을 전파하는 곳이라고~

썩은 나무를 붙잡고 얘기한 내가 잘못이지

한가지, 난  종교가 없소이다

약장수 같이 입만 번지르한 사람들이 시끄러워

노사님의 댓글

노사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내 하나 사과 하리다
유통업을 한신다는데 운수업을 하신줄 알고...
그 유통업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가 없어도 되는건지 몰랐소이다

고원님의 댓글

고원 아이피 (210.♡.78.221) 작성일

노사님,대원님, 두분께서는 칼쓰는 솜씨가 좀 있으시군요,
대원님의 열정과 노사님의 노련함의 대결을 보고싶습니다.
자리는 제가 마련하지요.소주도 한잔 곁들이고.
아,저는 57년생이고 경기 시흥에서 석재업을 하고있습니다.
휴대폰은011-348-0668입니다.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대원님께는 이번이 두번째부탁이네요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211.♡.76.37) 작성일

시흥이라..저는 현재 경기 시흥에 있는 48대대에 소속 되어있습니다..ㅎㅎ 사는 곳은 대원님과 같은 아파트 같은데 아직 뵙지는 못했습니다.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02.156) 작성일

나도 껴줘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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