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욕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리소리 (210.♡.247.164) 댓글 2건 조회 4,605회 작성일 09-02-19 06:31

본문

인간은 아니~ 중생은 욕망의 존재이다.
크고. 작게 모두가 욕망의 존재이다.
그욕망이라는것이 내마음되로 척척되면 아마! 그맛에 번뇌는없으리라.
내마음되로 되어지는세상 .내욕망대로되는세상이 얼마나 뿌듯한가?
돈이있어 행복하고 어여쁜쁜처자식이았어 행복하고.명예가잇어 나를알아주니 행복하고
건강하니행복하고. 남몰래 숨겨둔애인이잇어 즐겁고... 술과음식이있어 즐겁고
이모두 욕망의 산물이 아닌가?
중생들은 이러한것들이 충족이안될대 번뇌와 머리가 쥐가나는것이다.
그리하여 수많은범죄와 많은악행들이 일어난다.
우리는 이러한욕망을 버려야한다. 이욕망이 자신을괴롭힌다.
우리는 저알로 내마음대로 아무것도 할수없는 연약한존재들이다.
바람앞에 꺼지는촛불과 같은존재들아닌가 ?
우리는 인연의 길을갈뿐이다. 내노력해서 성공을하고 그무엇을이루엇다해도
인연생기것이라 생각된다.
인연. 주고사느이치. 세속의부명예도 다인연의법칙이 아닌가?
우리는겸허히 모든것을 자기에게 오는 업을 받아들이는것이다.
어찌피할방법이 있는가?
열심히살되 빈마음으로 인연법에의해살자.
~````` 애고 ! 말되는지 모르겠읍니다. 제마음인데 좀자세히 알려주세요. ()()()

댓글목록

야인님의 댓글

야인 아이피 (222.♡.169.105) 작성일

ㅎㅎ 재미있는 글이라 좀 웃었습니다. 특히 끝 부분이 더 그렇군요. ㅋ

맞습니다. 인간의 욕망의 동물입니다.
그리고 그건 살아있다는 건강한 인간이라는 증거입니다.

사람들은 욕망이라 하면 대개 나쁘고 타락적으로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오히려
문제가 있습니다.

야생적으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인간, 동물에겐 스트레스가 없고 자살도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제도와 구조 속에 들어오면 문제가 발생되지요.

우리는 교육이나 정치, 규칙이라는 이름으로  그 본성을 사정없이 말살시켜 자유를 없애버립니다.
옛날에 마론.브란도, 비비안.리가 나오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영화도 있지만
사실 인간에게 욕망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봅니다.

그러나, 욕망대로 살아가서는 또 문제가 생기겠지요.
오쇼.라즈니쉬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라마나.마하리쉬도 그랬지요.

나는 - 이다 ~로 살아라. 나는 무엇이다로 살지 말고 걍 <나는 - 이다>로 존재하라....했지요.
욕망은 마음이라는 요사한 물건이 만들어내는 희안한 것이라 볼수 있는데요.

장자가 말하는 <염담, 무욕, 심재, 좌망>- 물론 쉬운 건 아닙니다만 , 그냥 이것=나는 ~이다=노자의 소욕지족
쉬운 것이 옳은 것이고 단순한 것이 좋은 것이고 소박한 것이 맞지요...

도를 깨달아 날고 뛰는 것보다 한적한 시골 마당의 촌부가 더 맞을런지도 모르지요.
아니면 조용한 시골의 강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평범한 사람......

1차적이 좋은데 모두들 2차,3차, 고차원을 좋아하고 따르지요.
하여튼 道는 1차적, 단순. 소박. 염담. 무가치. 쓸모없음. 소외. 가난. 평범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03.65) 작성일

ㅎ  그냥 이것뿐이라 하지않읍니까 ?

 마음을떠난자에게  무가치.소외 .가난 .. 다말이라고 대원님께서 말씀하셨지않읍니까 ? ㅎ

깨닫지못하는자에게는  물질세계가 어울립니다. 튼튼한몸 .정신. ㅋㅋ 마음과몸은 하나이기에 ~

말되는지모르지만  ,,

Total 6,160건 23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0 전희경 4763 06-08-04
309 5919 06-08-04
308 웹디 6378 06-08-04
307 둥글이 12080 06-08-03
306 행인 6515 06-08-03
305 그냥 5438 06-08-02
304 둥글이 5480 06-08-02
303 오리 5290 06-08-02
302 smita 5460 06-08-02
301 아리랑 6232 06-08-02
300 둥글이 5947 06-08-02
299 노재환 7155 06-08-02
298 정리 5567 06-07-30
297 정리 5267 06-07-30
296 둥글이 11198 06-07-27
295 아리랑 6333 06-07-27
294 민들레홀씨 5477 06-07-27
293 둥글이 5836 06-07-26
292 권보 6010 06-07-26
291 김기태 6506 06-07-25
290 둥글이 11162 06-07-22
289 정리 12433 06-07-22
288 옆에머물기 10460 06-07-22
287 권보 5572 06-07-21
286 오리 5116 06-07-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7,851
어제
13,495
최대
15,794
전체
3,262,77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