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불교의 4대명절 중의 하나인 열반재일
작성일 09-03-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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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록이 (115.♡.235.21) 조회 4,271회 댓글 6건본문
이기도 하면서 비원님이 이 땅에 응아~하면서 태어나신 날입니다. 맞죠?
어제 밤에 공자님과 택시를 타고 한강변을 달리면서
차창을 보니 환한 보름달이 유난히도 크고 발갛게 보이더군요..
아 오늘이 보름인가? 하고 휴대폰 달력을 보니 음력 2월 15일..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날짠데..
불교 4대명절 중의 하나인 것도 같고, 또 하나가 뭐더라/
아 비원님의 생일이구나..
옆에 공자님도 그런가 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해서 공자님이 비원님께 전화로 축하드리고..
저도 얼떨결에 전화 통화했습니다..
얼떨결이라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선생님~ 미역국은 드셨나요?
댓글목록
babo님의 댓글
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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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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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데끼님의 댓글
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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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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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날, 저도 축하드려요. (^.^)
수수님의 댓글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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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4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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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이님 멋져요~~~
저도 비원님 생일이 2월 15일로 알고 있었는데 도덕경 문화는 다른 모임의 문화와 사뭇 달른걸 알고 있기에^^
먼저 계신 선배님들도 조용~ 하신데 막내가(?) 설치기가 좀 그래서 가만 있었는데
역시 우리의 멋진 뽀록이님이 기억 하시고....
미국에는 강아지 생일도 기억하고 파티를 해주던데^^ ㅋㅋ
내년엔 비원님 생일 오시기전에 한국에 나가 커다란 케익을 구워 여러분과 같이 자르고
아주 큰 목소리로 (?)
생일 축하 합니다!~~~~하고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멋진 여러분과 함께!
권보님의 댓글
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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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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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비원님 생신인줄 저도 몰랐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축하드립니다. 비원님.
늘 건강하시고요~!!
뽀록이님의 댓글
뽀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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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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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의 대사 중에서 인용합니다..
“말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이 좋아요”
“당신은 여지껏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에요”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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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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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