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無[무념.무주.무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원 (110.♡.85.182) 댓글 1건 조회 13,067회 작성일 10-08-09 10:10

본문

지금도 없고,여기도 없고.사물도 없고.
받아들임도 없고,인정할 것도 없고.
나도 없고, 너도 없고.삶도 없고 죽음도 없고,
나는 일도 없고,하는 일도 없고,
눈.코,입,귀.몸도 없고,
소리도 없고,보는 자도 없고.보이는 것도 없고,
없다고 하는 것도 없다.
이와같음을 스스로 아니
달리 깨달음을 추구할 것이 없다.

댓글목록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97) 작성일

본성을 깨달은사람이래도 습을 완전히 조복받지 못한다면 윤회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무명에 갇혀 헤어나지 못하는 중생은  육도 윤회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날짐승이나 들짐승 물고기 ..등으로 몸을 받고 나오는 윤회를 면치못합니다.
대원님이  본성을 가리키는 바에는 동의하나 윤회론을 부정하는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원님도 몸을 받는 전생의 업이  없었다면 이세상에 나오지도 않았을것입니다.

Total 6,160건 1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885 배려 13138 09-09-18
5884 홍홍홍 13121 10-01-31
5883 Neo 13115 07-01-03
5882 은솔 13107 07-05-31
5881 아솜이 13099 18-07-18
5880 민진숙 13093 09-01-13
5879 공자 13089 07-10-09
5878 vira 13076 13-11-22
5877 13073 09-02-01
5876 영웅 13070 06-12-15
열람중 대원 13068 10-08-09
5874 아무개 13062 12-01-07
5873 대한민바로알리기 13062 08-10-21
5872 통나무 13036 09-01-31
5871 소오강호 13029 14-07-13
5870 obladi~ 13014 06-12-30
5869 미내사클럽 13013 07-09-15
5868 최고관리자 13002 19-02-14
5867 꽃씨 12986 11-04-26
5866 몽상가 12986 09-06-15
5865 김재환 12983 10-05-18
5864 자연 12967 09-01-18
5863 최영훈 12963 07-10-29
5862 권보 12954 07-11-21
5861 문지문화원 사이 12952 08-08-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640
어제
14,539
최대
15,794
전체
3,272,10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