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제가 외우는 주문이 있습니다

세상은 다 합하여 선(善)을 이루니다
세상에 쓸모 없는 것은 하나도 없느니다

꽃씨님 thankyou!

그런데 뭐가 고마운건지 잘 모르겠지만..
님께서 고맙다하시니 기분은 좋군요^^

저도 주문을 외워볼까 싶은 생각이 잠시 일었다
사라졌습니다..그냥 지금 이대로 행복해서요...
어제 비원님 강의중에 ..힘들어 하던 사람들이
살만하고 행복하면 모임에 잘 안나타난다고 ㅋㅋ
그런데 나타나지 않는게 더 좋은거라시며 ..ㅋㅋ

<사랑은 줌과 더불어 커진다>

사실 저도 주문을 외우는 것은 아니고, 생각을 해본다 정도...ㅎ

사랑은 고마움이라는 자녀를 낳을거예요...그럴거예요 아마 ^^

정현아~
아름다운 이야기 고마워
수녀님들의 정성을 담은 빵이 곰팡이 낀 얘기 빼구 ^^
근데 그렇게 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공동체 얘길
듣지 못하고 넘어 갔을꺼야 그치

고향에 있는 동안 하루 날 잡아
정현이 손잡고 그곳에 가고 싶다
그 집 식구들 모두 보고 싶다

우리의 호프 수수 누나에게 꽃 한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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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저두...꼭 그러고 싶어요 ^^
도서관 갔다가 인근 밀밭에 침범해서
사진 찍고 왔어요,,,
풀한포기..꽃한송이 ..어느것 하나하나도
묵상거리가 아닌게 없더라구요...
보고파요..수수언니^^

제게도 한송이 주신거 맞지요? ..받은걸로 할게요 ㅋㅋ

ㅋㅋ 잔잔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재주.
배경음악 선곡도 수준급이시고~
감도있게 잘 봤씀돠~

ㅋㅋㅋ 미사어구가 전혀 생각나지 않아서
말하듯이 전달하는 거예요..
어느때 부턴가 어려운 말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난독증..어휘 저하증 ㅋㅋ

평화의 계곡.
언젠가 성주쪽으로 갔다가 그 골짜기로 올라갔지만, 계곡따라 외줄기 길이라 들어가보지 않고 그냥 지나쳤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이 계시는 곳이군요.

꽃씨님은 부지런하기도 하고, 무방부제 빵도 배달받으시고......하여간 엄청 부럽네요.
다음번에 평화의 계곡에서 빵받아 먹으려면 어케해야하는지 알켜주세요. ^^

수녀님께 부탁해서 빵 만드는 날 ..
가지러 간다고 전화 드려 놓을게요
권보님도 드릴게요 ^^

주문처 전화번호 있으면,,,갈켜주세요!

네..답이 늦었지요?

평화계곡 
주소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622-2
전화 054-931-0022 입니당 ^^

택배를 제가 받은 듯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아무개님 사랑합니다
산처럼 ..나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