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작성일 11-06-02 00:35 페이지 정보 작성자 꽃씨 (110.♡.211.117) 조회 14,300회 댓글 0건 본문 그리움 죽이기칼을 간다.더 이상 미련은 없으리 예리하게 더욱 예리하게 이제 그만 놓아주마 이제 그만 놓여나련다.칼이 빛난다.우리 그림자조차 무심하게 차갑게 소름보다 차갑게 밤마다 절망해도 아침마다 되살아나는 희망 단호하게 한 치의 오차없이 내.려.친.다. 아뿔사, 그리움이란 놈 몸뚱이 잘라 번식함을 나는 몰랐다. 詩 안도현산울림 - 회상.wma (495kb)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