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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돌이 (122.♡.100.98) 댓글 2건 조회 6,415회 작성일 18-03-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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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1님의 댓글

정리1 아이피 (59.♡.69.208) 작성일

말돌이 님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동영상에서 말돌이 님께서 깨우친 비법을 소통에 힘든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말돌이 님께서는 아마도 저를  거의 모르시겠지만 저는 산청 모임에서 두어 번 뵌 듯 합니다. 전, 말돌이 님이 익숙해서 인사도 하고 아는 체도 했더랬는데 이상하게 딱딱하시고 약간 불친절(?)하셔서 왜저러시나 생각했던 적이 있답니다.-.-;; 암튼,

제가 예전에 간혹 말돌이 님 글을 읽을 때마다 간혹(? ㅋ) 감동도 받고, 심지어 내공도 깊은 분이구나 생각했던 터여서, 사람들과의 소통의 문제에 있어 그런 힘듦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동영상을 보니..조금 이해가 가는 군요.

암튼,

아침이고, 저도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이긴 하지만, 꼭 적고 싶어 한 자 남깁니다.

말돌이 님 동영상에 피드백을 꼭 하고 싶은데...,

(나중에요...^_^)

말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말돌이 아이피 (122.♡.100.98) 작성일

저는 유기견과 비슷합니다
사랑받고 싶어서 너무 멀리도 못가고, 상처 받을까 가까이도 못가는 유기견!
전 누군가가 절 다 받아줄꺼 같을땐 , 한없이 귀엽고 깜찍하고 재롱부리지만, 확실하지 않을때 경계모드가 됩니다
못본척 못들은척하지요,, 이걸 전문용어로 쌩깐다고 하지요.  ㅎ
저의 이런태도가 상처가 되셨다면 , 미안합니다만, 어쩔수 없습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영역입니다.

제가 글은 좀 잘씁니다 ㅎ
아마도 힘든순간 독서로 의지했기때문에
어떤 단어가 어떤순간에 감동을 주는지 본능적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공과 삶의 내공은 다르다고 봅니다
글을 잘쓴다는것은 글을 많이 읽어서라고 할수있지만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삶에서 부딛쳐야하고 책임져야했던 순간을 독서로 도피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드백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이 어떤 어린아가씨보다 여리니까 
상처가 되지 않을수 있는 법위내에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ㅎ

( So,,, have a nice day!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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