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무주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명도abcd (1.♡.139.243) 댓글 1건 조회 5,908회 작성일 16-07-05 07:33

본문

한동안의 직장 스트레스로 심한 혼란에 빠져 있었는데, 그래도 공부 때문에 간간히 숨을 쉬었습니다 ^^
여기 실상에 테두리를 정하고 무언가 이것이다. 이거겠지.....이게 아닐까....아마 법은 진리는 이런것일게야 ~
하는 그런 생각때문에 공부가 진척이 없는 것 같아요. 자꾸 정해놓고 계속 거기에 머무르고 싶은 마음말이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위대함도 아니고 큰것도 아니고 작은 것도 아니고 행복, 불행도 아니고 ....
또 아닌 것도 아니고
그냥 이것이다! ......아무 것도 모르고 잡을 수도 생각할 수도 느낄 수도 없지만 분명한 것이라고 하네요 ㅠㅠ
오히려 알고 잡을 수 있고 생각되면 경계, 허깨비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간의 이해되고 해석되고 이치로 따지고 하는 것이 이 공부에서는 마이너스가 되네요 ~

댓글목록

본심1612님의 댓글

본심1612 아이피 (49.♡.241.138) 작성일

진리라는 어떤상을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엄청 실망합니다.
'모르면 금이고 알면 똥이다'  라고 말하죠..^^

신비한 것이 아닙니다.
서울에 있으면서 또 서울 찾으면 어긋난다고 하죠.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수도 없고..
어쨌든  알아야 합죠.. 더 이상에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려면 ..~~ 홧팅!

Total 6,161건 2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61 진카미사마 6099 16-09-13
5460 진카미사마 6509 16-09-13
5459 진카미사마 5832 16-09-13
5458 정리1 6382 16-09-12
5457 매미 5822 16-09-03
5456 융보 6021 16-09-02
5455 아리랑 6730 16-08-18
5454 여름가지 7961 16-08-14
5453 아리랑 6808 16-08-09
5452 동네아저씨 5903 16-07-23
5451 디에이치 5821 16-07-22
5450 라이언 12420 16-07-17
5449 관리자 6912 16-07-14
5448 서정만♪ 6817 16-07-13
5447 여름가지 7154 16-07-10
5446 디에이치 6049 16-07-09
5445 명도abcd 6792 16-07-06
5444 디에이치 6000 16-07-05
열람중 명도abcd 5909 16-07-05
5442 서정만♪ 10083 16-06-19
5441 라이언 6184 16-06-17
5440 루시오 6042 16-06-13
5439 루시오 6126 16-06-13
5438 여름가지 7149 16-06-13
5437 달래 6272 16-06-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7,826
어제
14,401
최대
15,794
전체
3,305,41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