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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덕경 모임 다섯번째^^

작성일 11-06-13 23:4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꽃씨 (218.♡.204.109) 조회 12,308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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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모든 것은 <그냥> 합니다.

흰구름이 <그냥> 동네 어귀에 머물렀다가 가고,
계절은 <그냥> 왔다가 가며,
풀잎에 맺힌 이슬도 <그냥> 떨어져
땅 속에 스며듭니다.
<그냥> 하는 것 속에 생명의 진정한 힘이 있습니다.
그렇게 무언가를 <그냥> 할 수 있을 때
우리 안에서도 설명할 수 없는 경로를 통하여
설명할 수 없는 힘이 각성되게 됩니다.
그때야 비로소 자신 위에 우뚝 서 있게 될 것입니다

----비원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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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향수)

마음공부를 하는 모든이들의

방황의 종착역인 이곳..

비원님의 뜨겁고도 변함없는 사랑..

비범함이 곧 평범함임을 알아가는 이들..
지금...
여기 도덕경 구미 모임에서 ..
새로운 도반님들을 모십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11년 6월 17일 저녁 7시30분
(셋째주 금요일로 고정)
장소-- 구미시 공단동 낙동상가 5층
(최면 심리 치료센타)
연락-- 010-5612-7119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숨을 크게 쉬면 꽃씨님이 모셔온  보석이 흐트러질거 같아
잎새위에 올려진 투명함에 숨 죽여 한참을 봤어요 



 그냥> 하는 것 속에 생명의 진정한 힘이 있습니다.
 
그렇게 무언가를 <그냥> 할 수 있을 때
 
우리 안에서도 설명할 수 없는 경로를 통하여
 
설명할 수 없는 힘이 각성되게 됩니다.
 
그때야  비로소 자신 위에 우뚝 서 있게 될 것입니다 
 

 역시~ 비원님 ㅋ
언제 저렇게 힘있는 말씀이 그냥 나오셨는지.....
무지렁이 같으신 비원님 안에 감히 범접할수 없는 큰힘은
그냥 그렇게 사시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아무 무게감 없이 흐르는데  온통 사랑이신
그냥 비원님......(*)

우리의 이쁜 꽃씨님은  저렇게 아름다운 보석만 찾아오는 눈이 있을까~~~
구미 모임에
우리 게시판에
어디든 꽃씨가 있는 자리는 모두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납니다
덕분에 수수 꽃씨도 이렇게 펴납니다~

이번 구미 모임에 수수도 달려 갑니다
얼굴은 호남에다 무뚝뚝한 원장님 ^^
우리의 희망 준희님 ~ 진짜루 !
수수 존재가 녹아버리는 살인의 미소 권보님....
바람의 아들 무심님 ^^
모두가 뵙고 싶어요
그러고 보니 모두 싸나이들만 생각나네 ㅋㅋ

말돌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말돌이 아이피 (125.♡.47.62)
작성일

윗 글은 모르겠고, 젤 마지막 글은 감동입니다. 싸나이들만 생각나네 ㅋㅋ

꽃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씨 아이피 (59.♡.158.132)
작성일

싸나이들만 생각나는 이유는 ..
죄다 사나이들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ㅋㅋ
사흘이면 모두 만나게 되겠군요 ^^
그때 뵈요~~

꽃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씨 아이피 (59.♡.158.132)
작성일

말돌이는 뭘해도 귀여운거 같아요 ㅋㅋ

無心님의 댓글

profile_image 無心 아이피 (125.♡.69.82)
작성일

수수님 제가 어쩌다 바람의 아들이 되었나요...^^;

라고 쓰려다가..

정말 그런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ㅎㅎ

구미에서 뵙겠습니다^^*

권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권보 아이피 (180.♡.6.2)
작성일

환영합니다. 수수님.
꼭 참석하겠습니다.

교통편은 어떻게 오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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