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대님 ! 그동안  공부  많은  학교  가셔서  고생하고  계시나요?

  바쁜중에  모임 안내도    문자  메세지로  보내주시고  일일히  챙기느라  고생하십니다  그려
 
총무 이디아  은근히 생각 해주시느라  감사한데요  혹  다른  님들이 질투해여~

 하기사  님이  제게  총무 덤탱이  씌웠응게  당연히  생각해주야제. 
해보니  아~ 남들  밥머고 노래부를때 난 열삼히    계산굴리고  술병세고  하는거  나도 싫어~ 

 봉사  하실분  언제든  기꺼이  신청  받습미데이
 다들  마니마니  오세요

부산사람이면 아무나 가도 되는가요.^^
김샘님과 영대님의 글을 많이 보고 있으니까요.^^

물론 대환영합니다. 김기태 선생님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도덕경 모임에 나오시는 분들과 비슷한 성향일 것입니다. 아무 부담없이 오셔도 됩니다. 분위기가 편안한 곳입니다. 말없이 가만 앉아만 있어도 아무런 어색함이 없는 편안한 곳입니다. 또 돈이 없어 회비를 못내더래도 눈치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아! 그리고 황국덕 전 총무님이 삼랑진에서 나는 싱싱한 딸기를 한아름 들고 오신답니다. 식사후 좋은 후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작년 초부터 부산 마지막 모임때까지 강의하셨던  비원님의 육조단경강의를 mp3로 녹음을 해 놓았던 것을 CD로 구워서 선물할 생각인데 필요하신 분들 꼬리글 다세요 그러면 필요한 수량만큼 준비하겠습니다.

어아!  황국덕님  간만에  뵙고  삼랑진  딸기맛  기대할께요 ~

  영대님  제것도  하나 부탁  드려요

저도 모임 가고 싶긴한데..
시디도 선물 받고 싶은데.ㅋ
다음주 월요일날 시험이라...갈수가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