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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는 하하님을 더이상 괴롭히지 마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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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디아 (211.♡.65.203) 댓글 0건 조회 7,232회 작성일 06-04-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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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해운대의 밤 안개는 언제나 포근하며 애잔한 무언가?( 각자 알아서들 ..) 를
말 해주지요. 10시 반이네`~
오랜만에 하하님 반갑솨와요. 역시 게시판 은 이디아의 무지 막지한 말글로 시작되지여
게시판 에 불 질러 놓면 게시판이 뜨겁지여
역시 하하님도 이디아를 끔찍히 아끼는 분 임을 뜨겁게 느끼며....
한가지 이해를 돕고 싶은 것은 제가 앞글에 여기 김샘님의 말이 최고 진리라고 한것이 저로 인해 김샘님을 교주로 만든것 같아서리~ 할수 없이 또 글을 써야제~
아 하하님 ! 여기 비원 님이 설하시는 지금 여기서 그냥 이순간을 살아라는
말씀은 비원님의 새로이 지어낸 말이 아니라 만고의 진리임을 간절히 전하는 심정일뿐이지요
왜냐? 이말은 진리에 목마른 만인들이 갈구 하는 참 나,본성,깨달음을 여태것 모든 종교 들이 우후 죽순 들쭉 날쭉 말하는 난해하고도 또 쉽게 제멋대로 각자 해석 하는 모든 논리와, 견해만 밝혀 놨지요 .
궁극적으로 갈증을 푸는 방법론은 별로 제시 하지 못하고 그저 사랑, 자비타령 이나 하고 있지요
하하님이 절에 주지들과도 교통 한다하니께, 복잡하니. 불교적 으로만 말하자면 우리 나라 대표종단 조계종은 교과서가 직지인심, 견성성불을 모토로 금강경이죠?
그외 종단은 거의 법화경 도량이 주종 을 이루죠.
반야경, 금강경으론 여태것 본성품을 설하고 있지요. 이를테면 성품의 공 도리,일체무위법이니,범소유상 개시허망,즉견여래등은 즉 상을 여위면 여래를 볼수있다 지요.
그중 금강경의 첫머리에 여시아문 !이 나오죠 ,즉 이와 같이 들었다 는 지금 여기를 가리키는데
모든 법문이 시작과 끝이되는 말! 지금 여기를 설하려 무수한 장경설이 동원되기에...
아! 지금 여기를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무조건 여기 떠나야만 찿는줄 아니
문제이죠 .뭐 저도 늘 마찬 가지....
법화경은 뭐 일체중생이 다 불성을 갖추었다. 번뇌 즉,보리다. 불타는 화택에서 아이들은 무서운줄 모르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에 빠져있고. 성서의 돌아온 탕자와 유사한 장자 아들 애기도 나오죠.
수많은 세월 한국 불교, 승단에선 그저 앵무새처럼 불성을 보고, 닦기위해, 지키지도 못하는
계율을 읊조리며, 자신을 속여 승들은 속으로 늘 자신을 정죄 하며 살고....
아 그런 데 요즘 각성된 스님들 에게 뜨기 시작한 경전이 바로 능엄경이라는데요
그 경이 바로 지금 여기를 구체적으로 설하며, 지금 여기를 살라신다 말씀이죠
첫 입도품에선 본 성품은 애당초 닦을수가 없다는것, 닦아서 이룰려고 하는데가
도교이죠, 즉, 몸뚱이 수련으로 육신 비밀 수행비법등...
견도품에선 지 금 여기를 설하지요, 가장 확실한 시간은 지금 이며,
가장 확실한 공간은 여기! 라는것, 아! 참으로 님들에게 더이상 헤매지 않게
자유와, 평화를! 행복 보다우선 맘에 평화가 와야죠, 그러면 저절로....행복 해지죠
누군들 지금 여기를 벗어날수 있나요?
그러니께요 저는 비원님을 추종 하는 무리가 아니랍니다.
님이야 말로 황교수가 구해줘야 겠군요
다만 그저 일상에서 얼마든지 만나서 , 정다히 말 나누면서 너무 쉽게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분으로서 지금 여기를 즉, 진리를 설하고 계시기에....
그저 그냥 감 사할 따름 이지요. 아무 특별한 이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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