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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덕경 게시판이 참 재미있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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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대 (210.♡.185.254) 댓글 0건 조회 7,044회 작성일 06-04-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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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덕경 게시판이 참 재미있네예.
새 집을 지어 이사하고나니까 새로운 손님들도 많이들 찾아 오시고
또 글들도 이전에 비해 훨씬 많이 올라오고 내용 또한 다양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디아님의 글들이 많은 눈길을 끌게 하는 것 같네예
싱싱하게 살아있는 언어로 좌충우돌 얘기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깊네예.
또 요즘 노총각 신세를 면해보려고 이곳 저곳 압력 넣고 다니시는 재환님 글도 참 좋네예.
근데 난 재환씨 생각하면 좀 이해가 안가는 게 인물 잘 생기고 키도 크고 인간성 좋고 성실하고 효자이고 ...
근데 와 장가를 못가는지 안가는지 모르겠다.
내 보기에 주변에 여자들이 줄줄 따를 것 같은데 안 그런 모양이지. 아님 눈이 너무 높든지.
신부감 찾아본다고 했지만 내 주변에 퍼뜩 떠오르는 색시감이 없네예. 계속 찾아 봅시다.
내 보기에 재환씨한테 시집가는 여자는 봉잡는건데..
그라고 요즘 공자님은 바쁘신가 좀 뜸하네예.
꼬리글을 생활화하자 해놓고 꼬리글 다는게 좀 시원찮네예.
반성 좀 하이소.
대구 사시는 나무님 글에는 왜 그런지 모르지만 참 관심이 많이 가데예.
계속 마니 마니 올려 주시면 지가 열렬한 팬이 될것 같은데예.
나무님은 전국 모임때 자주 나오신 분인가요? 얼굴이 좀 궁금하네예.
그리고 송소장님은 고구마 법문에 이어 돈벌경 법문 우찌 되었능기요.
와 소식이 없지예.
오늘 목요일이지만 노는날이라 낮잠을 실컷 잤더니 잠이 안와서 몇자 적어봤네예.
이전엔 술만 한잔 먹으면 글 올렸다가 이튿날 읽어보고 지울까 말까 고민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말짱한 정신으로 썼으니까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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