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유다복음서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그네 (203.♡.138.55) 댓글 0건 조회 5,808회 작성일 06-04-23 15:37

본문

이어서 입니다.
한번에 올려지지 않는군요...
------------------------------------------------------------------

그들이 그대로 가도록 놓아 두라.(약 15줄 누락)

세대들 [...]. 빵굽는 사람이 [하늘] 아래 있는 모든 창조물을 먹여 살릴 수는 없다.[42]

그리고 [...] 그들에게 [...] 그리고 [...] 우리들 에게 그리고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자신과의 싸움을 그만 두라. 너희는 모두 자신만의 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모든[사람들은-약 17줄 누락] 세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 가는 동안 [...]

나무를 위해서 [...봄이] 오게 하는 [...] 그 속에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정원에 물을 대게 될 것이고, [세대]는 영원히 지속하리라.

왜냐하면 [그는] 그 세대의 [생명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 않고,

모든 영겁의 세월동안 [...] 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다가 예수께 저 세대와 인간의 세대들에 대해 묻다


유다가 예수께 말하기를 랍비이시여, 이 세대는 어떤 열매를 맺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인간 세대의 영혼들은 죽을 것이다. 그렇다 할 지라도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시간이 끝나고, 영혼이 그들을 떠날 때,

그들의 몸은 죽을 것이지만 그들의 영혼은 살아남아 부름에 응하게 될 것이다.


유다가 말했다. 그렇다면 남은 인간 세대들은 무엇을 하게 됩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바위]위에 씨를 뿌리고 그 열매를 수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은] 또한 [부정한] [...] 세대를 위한 방법이며,

타락하기 쉬운 소피아 [...] 죽어야 할 운명의 사람을 창조한 그 손의 방법이다,

그런 식으로 그들의 영혼들은 저 너머에 있는 영원한 세계로 오르게 되는 것이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 천사 [...] 힘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 신성한 세대들 [...]은...

이렇게 말씀하신 뒤 예수께서는 유다와 헤어지셨다.


제 3 장 : 유다가 환상을 이야기하고 예수가 응답하다


유다가 말했다.

선생님, 당신이 다른 제자들에게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것처럼

이제 마찬가지로 저의 이야기도 역시 들어 주십시오.

왜냐하면 저는 장엄한 환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웃으시면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 열 세번째 영혼이여, 왜 그렇게 힘들게 말하느냐?

그래 너의 생각을 말해보도록 하여라, 내가 그대와 함께 참고 견디리라.


유다가 예수께 말씀드렸다.

환상 속에서 열두 명의 제자들은 저에게 돌을 던지고 있었으며,

그들에게 [심하게] 박해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역시 당신을 따라 [....] 곳으로 갔습니다.

저는 [집 하나를....] 보았고, 제 눈으로는 그 집의 크기를 [짐작할]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있었고, 그 집의 지붕은 푸른 잎으로 덮여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의 안에도 [군중들이 있었습니다. -2줄 누락-],

(유다가) 말했다. '선생님, 저도 이 사람들과 함께 데리고 가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유다야, 너 자신의 별이 너를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구나.

예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죽어야 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그 어떠한 사람도 네가 본 그 집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그 곳은 신성한 이들을 위해 예비된 곳이기 때문이다.

해와 달도 그곳을 다스릴 수 없고 시간도 그러하다.

그러나 신성한 이들이 거룩한 천사들과 더불어 언제나

영원한 세계인 그곳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보라,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비밀에 대해 말해 주었고,

그리고 나는 너에게 별들의 실수에 대해서도 가르쳤노라.

그리고 그것을 [...] 열 두 개의 '우주의 시대(aeon)' 속으로 [...] 보내느니라.


유다가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묻다


유다가 말했다. 선생님, 저의 후손이 그 다스림 아래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오라, 내가...[-2줄 누락-],

하지만 만일 네가 그 나라와 그 모든 세대를 본다면 너는 무척 가슴아파 할 것이다.


유다가 이 말을 듣자, 유다는 예수에게 말했다.

제가 그것을 받아들인 것은 좋은 일 입니까?

왜냐하면 당신은 그 세대를 위해 저를 홀로 멀리 떼어 놓으셨습니다.

예수가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너는 열 세 번째가 될 것이며 다른 모든 세대들에 의해 저주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는 그들 위에서 (그들 모두를) 다스리게 될 것이다.

세상의 마지막 날에 그들은 네가 거룩한 [세대]에게로

높이 들어올려 진 것에 대해 불경한 말을 하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 유다에게 우주의 법칙에 대해 가르침을 주시다

: 영혼과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에 대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에게 그 어느 누구도 아직 본 적이 없는

[위대한 비밀]에 대하여 가르치리라.

그것은 존재하는 심원하고 무한한 세계이며,

그 무한한 세계의 넓이는 어떠한 천사들의 세대도 본 적이 없는,

바로 그곳에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위대한 [영]이 계시느니라.


그 어떤 천사들의 눈으로도 볼 수 없고,

그 어떤 마음의 생각으로도 이해할 수 없으며,

그리고 그 어떠한 이름으로도 결코 불려 질 수 없다네.


그리고 빛나는 구름이 거기에 나타났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존재 속으로 천사로 들어와 나를 돕게 하라.'

구름 속에서 눈부시고 신성하신 스스로 존재하시는 위대한 천사가 나타나셨다.

그 분으로 인하여, 또 다른 4명의 천사들이 다른 구름으로부터 존재 속으로 들어와

그들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그 분을 위한 수행원들이 되었다.

스스로 존재하는 그분이 말씀하셨다.

'[...] 존재 속으로 들어 오라,'

그리하여 그것은 [...] 존재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스스로 존재하시는 위대한 분께서는

자신이 다스릴 첫 번째 빛을 [창조하셨다].

그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사들로 하여금 [그를] 섬기게 하라.'

그러자 셀 수 없는 무수한 것들이 존재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 분께서 말씀하셨다.

'존재 속으로 들어가 영원한 밝은 빛이 되어라 '

그래서 그 분께서 존재 속으로 들어오시게 되었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위대한 분께서는 자신이 다스릴 두 번째 빛을 창조하시고,

그 빛과 함께 셀 수 없는 수많은 천사들을 창조하시어 그 두 번째 빛을 섬기게 되었다.

이런 방법으로 그 분께서는 그 나머지 빛나는 '우주의 시대(aeon)'들을 창조하셨다.

그 분께서는 그들을 다스릴 빛들을 만드셨고,

그들을 위해서 셀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을 만드셨으며, 그들을 돕게 하셨다.


아다마스와 빛들


아다마스(아담)는 모든 것이 '하느님'이라고 불리워 지는 것들 사이에

그 어떠한 천사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첫 번째 빛나는 구름 속에 있었다.

그는 [...] 그 [...] 이미지 [...] 그리고 뒤에 [이런] 천사와 닮게 되었다.

그는 불멸의 셋(Seth:아담의 셋째 아들)의 세대를

열 둘 [...] 스물 넷 [...] 만들어 나타나게 하였다.

그는 성령의 뜻에 응하여 불멸의 세대 속에 72개의 빛들을 만들어 나타나게 하였다.

그 72개의 빛들은 자신들 스스로 성령의 뜻에 응하여 불멸의 세대 속에,

그 자신들의 수에 각각 5 씩 대응하여 360개의 빛들을 만들어 나타나게 하였다.


빛나는 12 에 대응한 '12 우주 시대'들은 저마다의 창조주에 의해 구성되었고,

그 각각의 우주의 시대는 여섯 하늘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그곳에는 72개의 빛들에 상응하는 72개의 하늘이 있고,

그리고 [그들(72개의 하늘)] 각각에는 [5개]의 하늘들이 있다.

그리하여 [모두] 360개의 [하늘들...]이 있게 되었다.

그 하늘들에는 영광과 신에 대한 찬양을 위해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천사들과 권능이 주어졌고,

각각의 모든 '우주의 시대(aeon)'와 하늘들과

그리고 그 하늘에서 비롯된 하늘의 영광과 신에 대한 찬양을 위해

새로 태어난 영혼들이 또 그 뒤를 이었다.


우주의 질서와 혼돈 그리고 지하세계


영원히 지속되는 수많은 이 우주들은 창조주 하느님 그리고

스스로 존재하시며 그 존재의 72개의 우주시대에 응한 72개의 우주의 빛에

대응한 우주 - 이것이 지옥이다 - 라고 불려 진다.

(역자주 : 생사의 문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을 지옥이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존재 속에서 자신 스스로의 불멸의 힘들을 지니게 된 첫 번째 인간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자신의 세대에 나타나는 그 '우주의 시대(정신)',

즉 지식의 구름 속에 있던 '우주의 시대(정신)'과

그 천사들은 엘(El)이라 불려 졌었다.

지난 [...] 우주의 한 시대 [...]는 말하기를,

'열두 명의 천사로 하여금 존재 속으로 들어가게 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57건 24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7 강인한 5783 06-04-28
156 권보 6091 06-04-28
155 강인한 10797 06-04-28
154 파이 5829 06-04-26
153 . 5803 06-04-25
152 . 5718 06-04-25
151 삽질 6008 06-04-24
150 알지? 5538 06-04-24
149 나그네 5811 06-04-23
열람중 나그네 5809 06-04-23
147 나그네 5712 06-04-23
146 11022 06-04-21
145 옆에머물기 10741 06-04-20
144 민주홍 11464 06-04-20
143 권보 6069 06-04-20
142 강인한 5773 06-04-19
141 반가움 5985 06-04-19
140 강인한 5991 06-04-18
139 아리스리 5630 06-04-18
138 권보 6069 06-04-17
137 포옹 5723 06-04-17
136 이영미 5575 06-04-17
135 지도무난 5754 06-04-17
134 지도무난 5816 06-04-17
133 너른들판 5736 06-04-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9,862
어제
11,215
최대
11,511
전체
3,098,97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