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오늘 sbs의 sos를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금여기™ (210.♡.53.107) 댓글 2건 조회 5,720회 작성일 06-07-19 00:47

본문

정말, 무시무시한 내용이였다..
부모를 구타하고 목을 조르고 내쫒아버리고...
아..
이걸보면서 정말 무엇인가 모를 두려움이 느껴졌다.
어떻게 인간이 저럴수가 있는건지..
그 아들의 본심은 무엇인지..
그 분노를 참지못해 저질러놓은 것들..
부모에게 패륜을 저지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러고있는건지..
분명 그 자신도 자신의 분노를 참지못하고 끝없이 무너지는 자신을 보고 더욱 놀랐겠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댓글목록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30) 작성일

지금여기님
티브는 보지 않았지만
부모님도 피해자일 것입니다.
부모님의 아픔이 고스란이 아들에게 전해져
그로인해 아들도 아퍼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쓰는 말 중에
나는 악마다
나는 죄인이다.
라는 말이 가장 나쁜 말이라 들었습니다.
지금여기님의 글을 보고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지금여기™님의 댓글

지금여기™ 아이피 (210.♡.53.107) 작성일

아리랑님 감사드립니다.

Total 6,153건 23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3 노재환 7083 06-08-02
302 정리 5489 06-07-30
301 정리 5183 06-07-30
300 둥글이 11141 06-07-27
299 아리랑 6227 06-07-27
298 민들레홀씨 5398 06-07-27
297 둥글이 5757 06-07-26
296 김기태 6406 06-07-25
295 권보 5920 06-07-26
294 둥글이 11092 06-07-22
293 정리 12364 06-07-22
292 옆에머물기 10409 06-07-22
291 권보 5487 06-07-21
290 오리 5052 06-07-21
289 정리 5523 06-07-21
288 송소장 5843 06-07-19
287 과메기 5758 06-07-19
286 아리랑 5675 06-07-19
285 김기태 5802 06-07-19
284 지금여기™ 5498 06-07-19
283 아리랑 5920 06-07-19
열람중 지금여기™ 5721 06-07-19
281 오리 5469 06-07-18
280 지금여기 5675 06-07-18
279 동지 5472 06-07-1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22
어제
10,810
최대
11,255
전체
3,045,51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