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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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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11.♡.240.17) 댓글 1건 조회 4,974회 작성일 06-08-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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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소음을 손 쉽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용서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미워하면 할 수록 마음의 고통이 그 만큼 커집니다.
용서가 안 되고 계속 미워하는 마음이 남아 있으면 그때마다,
주문 외우 듯이 '나는 용서한다, 나는 용서한다, ...'하고 소리를 내거나
마음 속으로 반복해 보십시요.
그러면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도 그만큼 많이 편해짐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정체를 알게되면 미워해야할 까닭도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지만...)
시끄러운 소음은 저항하면 할 수록 이겨낼 방도가 없습니다.
소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접어두고,
소음 없음도 상상하지 마시고
어쩔 수 없는 그 시끄러운 소음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그냥 있어보세요.
그냥 있지 못하시면, 그 소음을 저항없이 계속 듣고 있어보세요.
(복식 호흡으로 천천히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내쉬면서 하시면 훨씬 용이합니다.)
그러다보면 소음이 더이상 시끄럽게 들리지도 않고
자신을 괴롭히지도 않게됩니다.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모습은 우리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댓글목록

싱글맨님의 댓글

싱글맨 아이피 (220.♡.225.150) 작성일

GDDD !

    아주 좋은 내용을 올려 놓으셨군요.

    유익하고  감사히 보았습니다.

    감사드리며,  자주 남겨주시면...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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