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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담 둥글이 선생이 깨닫기까지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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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61.♡.176.234) 댓글 40건 조회 11,677회 작성일 06-08-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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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후반부에 태어나심. (정확한 탄생년도는 아무도 모름)
1980년대 - 수업시간 내내 참선만 하심. ^^'
- 이에 담임선생님이 자는 것으로 착각을 하여 종종 체벌을 줬으나,
탁월한 정의로움을 지닌 그는 '제국권의주의에 뿌리를 둔 체벌의 부당함'을 외치면서
'살살때릴 것'을 당당히 개진하심. => 더 쌔게 맞으심. ㅡㅜ
- 시험시간에 무상현(구분하지않음)을 실행하심으로 무위자연한 답안지가 작성되심.
이로인해서 '불자연'하심.(=>선생님에게 되지게 두들겨 맞았다는 말) @.@
1990년대 - 끝없이 진리를 찾기 위해서 갈망하면서 이곳 저곳 홈페이지에 기웃거리심.
종종 야한싸이트에 접속했다가 컴퓨터 바이러스를 먹이심.
2006년 - 7월 경 부터 [김기태의 경전다시읽기] 싸이트에 들어오셔서 중생들에게 몇 줄기 빛을 주시고 거기에 소금까지 뿌려 주심.
2006년 8월 8일 - 김기태의 경전다시읽기 - 자유게시판 '그냥'님이 쓰신 408번의 글의 - 아큐제로님의 리플글에 답글(세번째 리플)을 다는 중에 문득 깨달으심.
- 천지개벽을 느끼고 이후로 스스로를 선생으로 칭하심.
- '니가 뭔데 선생칭호냐'고 따지는 이에게 '나는 스스로 선생으로 있게하는 이니라'하고 반박하시면서 선생호칭을 고집하심.
2006년 8월 이후 - 야한 싸이트에 수시로 접속하심.

댓글목록

칭칭칭님의 댓글

칭칭칭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

둥글이님의 깨달음에 삼배드립니다 ()()()

정님의 댓글

아이피 (211.♡.240.17) 작성일

둥글이님...

우주 만물, 무생물이든 생물이든, 만나는 모든 사람 모두

하나님이시고 부처님이시고 스승이심을 바늘끝만한  의심이 없으시고

둥글이님 자신은 그들의 종일뿐이라고 믿으신다면

그리고,

님이 스스로 자신을 스승이라고 여기는 마음이 일점이라도 없으시다면

님은 이미 만물의 스승이십니다.

칭칭칭님의 댓글

칭칭칭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

자꾸만 조건을 다시는 정님!! 자꾸만 자꾸만 울타리를 치시는 정님!! 어쩌나~~

정님의 댓글

아이피 (211.♡.240.17) 작성일

타인이 이러해야 한다는 조건 글이 아닙니다.

스스로 점검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이 무생물, 생물이든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이시고 부처님으로 여기시느냐는 글입니다.

만일 팔만사천세계가 다 부처님으로 보이신다면

외부에 어떠한 바램도 요구도 없을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완전 수용이 비로소 가능하기때문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진정 그러한 이유로 쓰셨는지는 스스로에게 답하시지요. ^^

정님의 댓글

아이피 (211.♡.240.17) 작성일

제가 코멘트로 몇자 쓴 글은

모든 님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각자 자신의 경험에 따라 때가 되면 일어나는 분별심입니다.

나의 행동이 타인을 아프게한다는 분별심이 있다면

나의 그릇 된 행동에서 벗어날 수있는 해답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분별심이 없다면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고

타인이 자신에 의해서 계속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저의 코맨트로 쓴 분별심은

여기 몇 안되는 님께만 그들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분별심입니다.

그렇지 않은 님들은 거부감을 갖을 수 있습니다.

여기 몇몇 님들 처럼...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자자~
저 사실 알고 보면 심각한 놈이 아니라 웃긴 놈이니깐...
헛소리 하는 것에 너무 심각해 하지 말자구요.

엇~ 그런데 어느 분이
제가 간장이라도 좀 들이 마심으로 인해서 더위로 인한 탈수현상을 피했어야 헷소리를 안했을 것이라는
오랜만에 '냉철한' 분석을 해주셨는데... 왜? 그 글을 지우셨지????

허허~ 도의 본질을 표현했던 것인가요?
아~~ 어느곳에도 얽매여 움직이지 않음이라~~~~
ㅠㅜ 싸인이라도 하나 받아 둘 걸...

정님의 댓글

아이피 (211.♡.240.17) 작성일

둥글이님...

함부로 휘드르는 칼은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도 다칩니다.

님이 헛소리하려고 그 많은 글을 쓰셨습니까.

제자님의 댓글

제자 아이피 (165.♡.81.150) 작성일

둥글이는 나라걱정에 엄청 바쁘시고 귀하신 분인줄 알고 있습니다.
빨리 일하셔서 피켓이랑 찌라시 값 벌으셔야지.
어찌 이곳에서 계신는지...
가난하고 배고픈 민중의 소리는 이젠 들리시지도 않으신가요?
낮엔 지구의 아픔을 함께하시고
밤엔 도닦으시더니
이젠 밤낮으로 포르노와 비꼼에 집중하시는 월담 둥글이 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돈이 모자라면 어여 농협번호를 찍고 가시지요~~
저는 선생님을 뒤를 따라 가겠나이다..............

아큐네로님의 댓글

아큐네로 아이피 (220.♡.240.26) 작성일

결국  나의 싸부께 사고가 ...
아,
어찌해야....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허허~~~
야동과 야사도 내가 품어야할 세상의 일부이거늘
어찌 가난하고 배고픈 백성에만 관심 가질 수 있겠는가~~~

그리고 돈이 넘쳐나거들랑
http://howcan.or.kr/best org.htm 을 클릭해서 맘에 드는 단체 골라 지원하도록 하여라~~~
그래도 돈이 남는다면 잘 모았다가
둥글이선생 저승갈 때 챙겨주도록 하여라~~~ ㅠㅜ
(저승갈 때 싸갈라고... ^^')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빠진 나사는 채우면 되는 법~
무에 그리 심각한고~~~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0.♡.240.26) 작성일

벌써 출근하셨군요, 싸부 !  안녛하세요 ?

  나사가 휘어지고 있는 것같아서 걱정 좀 했죠.

  뭐, 그리 심각해 보이진 않네요 , 지금 보니.
 
  정, 님의 관심어린 말씀네 좀 귀좀 귀울이시고

  이리 나다니지 마시고, 보림좀 하세요 !...상수 제자가...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허허 ~~~
내가 그럴싸한 말을 하고 있을 때는 나를 일컬어 '온전하다'생각하고...
내가 그럴싸하지 않은 말을 하고 있을 때는 나를 일컬어 '온전치 않다'고 하는 생각하는 너를 내가 언제 제자로 두었느냐~
뱀의 간교한 혓바닥 앞에서 만족을 찾는 이를 나는 제자로 삼은바 없도다~~~

우선 수강료나 내도록 하여라...
@.@

지금여기님의 댓글

지금여기 아이피 (210.♡.49.23) 작성일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는 이 묘한 분위기!

동글님은 참 재미있습니다.

동글님의 깨달음의 과정을 플래쉬로 만드시면 정말 재미있겠어요.
아무뜻없습니다..)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0.♡.232.53) 작성일

나의 싸부  둥글, 네모님께서는 .. 학창시절에 너무 많이 상처를 입으셨구나.
 
  참선이 아니라 공상 수련이 이었지요?  아님, 만화 ?

 이 상수제자가 깨우침을 전수 했음에도  수강료 생각을 하시니,좀 야속하네요.

 모기가 뱀을 탓하다니요 !    다  먹잇감일 뿐이지 않아요 ? 

 보림하시라니까, 싫으면  말면 되지, 웬 성깔이시오, 싸부 !

 복날에 뱀탕도 괜찮아요.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복날에 개가 그리우나... 들어온 수강료가 없다 하노라... ㅠㅜ

제자님의 댓글

제자 아이피 (165.♡.52.52) 작성일

둥글선생
입으로는 환경운동가

머리속엔 품어야할 포르노(?)
정말실망...

환경운동가>>포르노>>위선 생(월담)
이렇게 홈피에 글쓰여있데요....

다시는 국민을 팔지말고 인척 깨끗한척 말았으면....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나는 깨끗한척 한적이 없거니와~
어찌 너는 내가 가진 포르노테이프를 시기하느냐.
네 가진 것이 없어서 남의 것을 탐하지 말지니...
마음을 비운이들에게는 천국이 그들의 것일지라!

알라뷰너님의 댓글

알라뷰너 아이피 (220.♡.232.53) 작성일

둥글님,  여러 분들을 상대로  농으로 시간을 보내시는데에 너무 빠지신 것아닌가요?
 그러지 마시고 예전처럼 좋은 글이나  그림 등이나 올리시고  쌸데 없는 말쌈은 그만 !

 하고 싶으시면 서로 개인끼리 하시는 게 어떨른지요.

 조회하는 데에 자꾸 시간이 허비가 되네요.

 권유사항일 뿐이니 괘념치 말아주시고.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0.♡.232.53) 작성일

잘 새겨 들으세요, 싸부 !

 돈이 부족하시면 토룡탕도 있어요.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0.♡.225.150) 작성일

나의 싸부  둥글님께.
 
  위에서  <정> 님께서  따라다니시면서  싸부 (이하, 둥 님이라 호칭) 의 문제점을 아주
 
  세밀하고 자상하고 친절히 지적해 주고  있는데, 알기나 아는건가요?  아시죠? 솔직히는  ?

  반항과 어리광은 이제 그만하실 때가 된 것 아닌가요?  재미가 들어 쉽지는 않더라도

  이제 끝내요.   

  정 님은  뭔가를 아시는 분인 것같네요.

  전에 몇 번 등장하셨던  `<지금여기> 님처럼  둥님도  진지해 지세요.

  아는체  백날 해봐야  누구말대로 낚시밥 밖에 더 되겠어요?...저승사자 얘기...

 둥  싸부께서  모범을 보여야  이 제자의 공덕도 빛이 날 것같아 

  동업자의 심정으로  고언을 드리니, 또 성깔로 답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백해무익한  넋두리는  이제 그만하시고

  진정 해방을 원하신다면  바른 생각과  진실한 언행으로 나아갑시다.

  또, 사족이 나오면 ?

  나는  여기  없을 것이고 

  반론 또한 없을 것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사족

칭칭칭님의 댓글

칭칭칭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

여기 둥글이님 빼고 제정신 박혀서 공부하는 사람 없네 그랴~~
둥글이님 빼고 다덜 지 에고와 패거리의식으로 눈과 귀가 먼것 같어~~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그대 역시 눈과 귀가 멀었거니와~
둥글이가 제 정신으로 보이는고~~ ㅠㅜ

하지만 난무하는 [진지한 거짓]에 맞서 진지하지 않은 그것을 보이려는 둥글이의 모습에 그들은 너무 저항하는구나... 진지한 것만이 진리인 것이라고 알아 쫓아온 이유일 터... 하루도 그 경계에서 벗어나는 것을 못견뎌 하는 그들에게 무엇을 말해야 하는고~~~

칭칭칭님의 댓글

칭칭칭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

아~ 심각한 중증은 아니라는 뜻이여~~
기분좋게 받아들을줄도 알아야 하는겨~~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ㅋㅋ 장난한검다.

정님의 댓글

아이피 (211.♡.240.17) 작성일

자신이 진솔한 이는 무엇이 진솔하지 않은지 모릅니다.
그렇기때문에 모든이에게 진솔합니다.

자신이 가벼운이는 타인도 가벼우리라 믿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가볍게 대합니다.

자신이 信이 있는 사람은 모든이에게 信으로써 대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不信한 사람은 다른 이에게도 不信으로써 대합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와~ 대단한 도를 깨우치신 분이군요.
정님은 '진솔'하시고... '가볍지 않으시고'... '신'한 사람이시군요.
제가 좀 진솔하지 못하고 촐랑대고 믿음이 없는 사람이지요.
미천한 이에게 가르침 주시기를...

칭칭칭님의 댓글

칭칭칭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

아하
정님의 말씀대로라면
정님은 진솔하지 않은 사람이로군요
왜냐하면
자신이 진실한 사람이라면 무엇이 진솔하지 않은것인지 모를터인데
가벼운 것을 얘기하고 진솔하지 않은 것을 얘기하고 있으니 말이어요??
이상타
저렇게 자신이 만든 말장난에 자신이 속으면 약도 없다던데^^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허허~~ 칭칭칭선생은
둥글이 선생이 가는 길을 따를지니~~~
우리같은 미천한 이가 어찌 '정'의 높은 뜻을 알리요.
고개를 숙이고 그의 가르침을 겸허히 받아들이라...

정님의 댓글

아이피 (211.♡.240.17) 작성일

님은 유난히도 도나 깨달음에 집착하시는군요.

여기는 어느 누구도 도나 깨달음같은 헛깨비를 말하는 님이 없습니다.

다만, 삶을 있는 그대로 완전함을...

불완전해 보이는 우리들의 모습이 사실, 불완전함을 가장한 이미 완전함이라는 것을...

우리가 믿어왔던 완전함은 사실, 완전함을 가장한 불완전한 모습이였다는 것을...

우리가 믿는 완전함에는 사랑이 불가능하다 것을...

왜냐하면, 가치판단이 완전함이기때문에 불완전에 대해 이해가 일어날 수 없기때문이라고...

이해가 없으면 사랑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러나 불완전함에는,

자신의 불완전함을 이해하기때문에 타인의 불완전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불완전한 모양이 사실은 완전하다는 것을 이곳에서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때문에 님은 윗글에서 실수를 네번만 용서할 수 있었지만

실수를 네번을 백만번이 아니라

언제나 용서할 수 있고,

사실, 잘잘못이 없어서 누가 누구를 용서할 수가 있겠냐고...

조건 없는 사랑인 우리의 실체를 알자는 것입니다.

제자님의 댓글

제자 아이피 (165.♡.52.53) 작성일

방금 동글이 홈피 둘러보고 왔습니다...

둥글이는 평생 친구도 없고 소심한 불쌍한 친구이죠~
올해 나이 73년생이니 얼마 안되는 나이죠~~
군산에 교회앞에서 찌라시 돌리다가 집사라는 분한테 쫓겨 나고
그때부터 기독교에 대한 거품 물고 또한 행정깡패에 맞아 아프다고 낑낑거리며 컴터앞에서 지금껏 숭의교회라는 곳에서 이처럼 비꼬다가 온 친구입니다.
그리고 다음대상이 이곳이고 또다음은 어딜까요???
절대 한기총 또는 조계종 이런곳은 엄두조차 못내고 그냥 힘없고 작은곳 에서 힘쓰죠 무척이나
둥글이는 깨달음??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와 같이 찌라시 돌리며 환경운운하며 강요차 이곳에 왔죠..
그리고 돈이 모자라면 주변인에게 가끔 앵벌이 목적도 있고~~
동글아 너가 바라는 것이 이것이냐???
많이 놀다가 가라~~^^
왜이리 옆집 똥강아지가 생각나는지......
온동네 짖어대며 밥달라고 쓰다듬어 달라고...멍멍하던....똥강아지
그래도 개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음에 미안하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누가 뭐래요? ㅠㅜ

님은 위의 '둥글이 선생이 깨닫기까지의 과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제가 진정 깨달았다고 써놓은 글로 보셨습니까?

...
문제는 님의 비판의식이 늘상 님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 그중에서 저를 향해 있으니 슬픈 것입니다.
(ㅠㅜ 울 아빠가 나를 어떻게 키웠는데...)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자면서 왜? 저의 있는 그대로는 인정하지 못하십니까 (미워요.)

그리하여 일일히 토달아서
심각하면 심각하다고 뭐라하고
농담하면 헛소리한다고 뭐라하고 ㅠㅜ
이렇게 쓰면 이렇게 쓴다~
저렇게 쓰면 저렇게 쓴다~

조건없는 사랑인 실체를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의 글이 그런 모양을 하고 있을리는 없기 때문에 님이 '이렇게 이렇게 해라'하고 충고하시는 말씀을 받아들이고픈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님은 제가 님을 '교주'로 떠받들어주기를 원하시는가요?
그게 님이 바라는 바입니까?

정님의 댓글

아이피 (211.♡.240.17) 작성일

둥글이님,

저는 님을 있는 그대로 인정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님에게 가르치려하는 것도 아닙니다.

누가 누구를 가르치겠습니까.

저는 님에게 일점의 비판하는 마음을 지닌적이 없읍니다.

다만 님의 글이 있어 저의 견해 글을 올렸을뿐입니다.

다만 그런일이 일어 났을뿐입니다.

세상사가 그렇지 않은가요.



비판이 없는 세상은 없습니다.

비판이 없기를 바라는 동안에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비판이 없기를 바라는 동안에는 자신도 계속 타인을 비판하고 있음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자신도 비판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타인의 비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에대한 타인의 비판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그만 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자신안에 있는 비판하는 마음이 사라짐을 발견하는 동시에

타인의 비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어

타인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평화를 잃지않게됩니다.

이미 님 안에 비판하는 마음이 사라져 버렸기때문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헛~ 저를 꿰뚫어 보고 계시군요. ㅠㅜ

하지만 저는 제가 능력이 있는 사람이어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씀 드린 것이 아닙니다.
부족한 능력이지만 나서서 세상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얘기를 올린 것이지요.

그에 대한 제 부족한 능력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나름대로 열심을 다한다고 돌아다녔건만 최근 1년 동안에 님이 지적하신 그 '교회'와 '행정깡패'들과의 사건에서만 20여차례 넘게 경찰서 왔다갔다하고 재판장에 서너번 스면서 나름대로 해야할 바에 대한 믿음은 잃지 않았습니다.

http://howcan.or.kr 이곳 홈페이지 '소개'를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이것은 '시민사회단체'가 아닙니다.
저는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제 갈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혼자 하는 것이란 것이죠.
그러다 보니 효과있게 거대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것이죠.

이에 대해서는 님과 같은 분들의 많은 독려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렇더라도 참 섭섭합니다. ㅠㅜ
님은 앞에서 후원해줄테니 '농협'계좌 적어가라고 박스글을 다셨씁니다.
아홉번째 박스 글이군요.
저는 님이 진심으로 쓰신 글인줄 알고 그런 마음에 충만한 기분을 느끼면서,
저는 필요 없다고 하면서 '다른 단체나 도와주라'고 말씀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앵벌이'하로 다닌다고 말씀을 하십니까?

너무 저만 미워하십니다. ㅠㅜ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76.234) 작성일

똑같은 논리로 제가 님에게 그리하였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는 없는지요.

인간은 서로간에 속내를 들여다 보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결국 쓰여진 글을 보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다 보니 저는 님의 글을 보고 님을 판단하게 됩니다.

님이 저의 글을 보고 저를 판단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제가 님에게 올리는 말씀에 대해서 '저 사람이 나를 제대로 모르는 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저 역시 똑같은 생각이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님이 쓰신 어법은 (님의 깊은 생각이야 어떻튼)

상당히 공격적이고, 지시적이며, 단정적이며, 타아를 인정하지 않는 일방성에 바탕을 뒀다고 제가 말씀 드린 것입니다.

하지만 님 자신이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바에야,

저 역시 '제가 잘 못속내를 읽었음'을 인정해야겠지만,

앞으로는 님께서 '속내'를 드러내실 때 오해가 없게끔 이해를 공유하게끔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님의 댓글

아이피 (211.♡.240.17) 작성일

둥글이님,

저는 님이 저에게 비판하지마시라고 요구한적이 없습니다.

님의 글에서 둥글이님이 나를 비판하는구나라고 여긴적도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글이 있어서 저의 글이 있었고,

다만 그런일이 일어났을뿐입니다.

얼마든지 저를 비판하세요.

비판이 없으면 마음은 자만하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님의 충고를 받아드립니다.

칭칭칭님의 댓글

칭칭칭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

충고를 받아들인다고 하는데
어떻게 충고를 받아들였는지 알수가 없네
걍 자기 주장 변명만 늘어놓고는 마지막에 충고를 받아들인다는
말 한마디 툭 던지는 그 대담성 무책임성을 언제나 알아차릴까?

알라뷰너님의 댓글

알라뷰너 아이피 (61.♡.21.169) 작성일

여기는

 일하기 싫어 입으로 사는 분들의 세상이로군 !

 무슨 입씨름이 끝이 없구랴.

 생가과 입만 살아 한없이 이론만 늘어 놓으니. 그게 무슨 소용이람.

 그리 한가하면, 동네라도 한바퀴 청소나 하시오 !

 세상에 그리 관심이 많고,애정이 있으면, 쓸데없이 분란 야기하지마시고

 그저,휴지라도 줍고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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