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깨달음?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둥글이 (211.♡.227.16) 댓글 4건 조회 5,758회 작성일 06-08-17 14:40

본문

산 꼭데기에 올라앉아 산과 평지가 하나임을 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비로소 고통이 존재하지 않음을 안다.

그러나 산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고통을 느껴보지 못한 이들이

어찌 ‘산과 평지가 하나’이고, ‘고통이 없다’는 것의 의미를 알겠는가?


이러함에

배우지 않고, 고뇌하지 않고, 행하지 않은 이들이

‘도’가 존재하지 않음의 의미를 알 수 있겠는가?

스스로를 무너트리려는 노력만으로 깨달음을 얻으려하지 말라!

한번도 자신의 발로 서본 적이 없는 이들이 어떻게 스스로가 무너져 있기를 바라는가!

류 : 잡글

댓글목록

똥글이님의 댓글

똥글이 아이피 (211.♡.184.111) 작성일

어얼~쑤!!!

묘각님의 댓글

묘각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

그렇지 무너트려져 있는것이지
무너트리는것은 아니지~
이 차이를 둥글이는 아네 그랴~~

사오정님의 댓글

사오정 아이피 (211.♡.132.19) 작성일

변비인가?

똥은 그냥 누면 되는것이라오. ^^

머시기님의 댓글

머시기 아이피 (68.♡.152.231) 작성일

얼-쑤!
서는 노력없이 걷기가 되겠는가
발도 없이 달려가는 도리는 또 어떻구
그말 한번 조-얼씨구!

Total 6,158건 23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8 둥글이 6198 06-08-20
357 퐁퐁 5196 06-08-19
356 10716 06-08-19
355 5901 06-08-19
354 둥글이 5477 06-08-19
353 민들레홀씨 10518 06-08-18
352 둥글이 5789 06-08-18
351 아리랑 4760 06-08-18
350 세상 5305 06-08-18
349 please 4806 06-08-17
348 제발 5233 06-08-17
열람중 둥글이 5759 06-08-17
346 둥글이 5043 06-08-17
345 옆에머물기 10666 06-08-16
344 제자 4917 06-08-16
343 5727 06-08-15
342 아리랑 5453 06-08-14
341 둥글이 5561 06-08-14
340 대구모임 5535 06-08-14
339 정리 6504 06-08-14
338 둥글이 5644 06-08-13
337 빛사랑 11369 06-08-13
336 어부가 5596 06-08-12
335 전희경 5442 06-08-12
334 공감 5340 06-08-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108
어제
11,306
최대
11,615
전체
3,178,73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