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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부가 (211.♡.95.137) 댓글 0건 조회 5,451회 작성일 06-08-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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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이 아래에서 꼬리잡았던 속뜻, 님이 바로 보셨습니다.
소생은 패미니즘 운동가도 아니고,
패미니즘 자체가 주된 관심분야도 아니며,
오히려 우리 시대에서는 드물다 할 정도로 평등한 대접,
아니 또래 중에서는 오히려 여성상위의 개념으로 성장하였다는 것 밝힙니다.
소생이 지적하고 싶었던 것은 님이 알아들으신 바대로
'관성' 바로 그것이었고, '모성' 바로 그것에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에 이로운 씨앗이 될 것이라고 믿기에
님의 생각에 덧되어 소생의 한생각을 보태고는 싶으나
솔직히 소생에겐 이곳이 커피 마시는 휴식으로 들어오는 곳인지라,
정리된 본글을 미뤄두기로 합니다.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일,
기약 또한 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하고....^(^
주어진 시간 속을 기운차게도 헤쳐나가시는 모습,
앞으로도 종종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며칠 동안 커피 마실 시간도 아껴야 하는 어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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