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현인 이대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둥글이 (211.♡.227.16) 댓글 15건 조회 11,874회 작성일 06-08-27 23:18

본문

20060522l.jpg
(2005 - 12월밤에...)

목포소망장애인 복지원에서 생활하시는 이대우 씨...
1급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30대 때 까지 방안에서만 생활하셨다.
대소변 처리도 혼자서는 거의 어렵고, 누워서만 생활하셔야할만큼 몸이 경직되어 있는 그를 가족들은 드러내기를 싫어했었고 그것이 그가 문밖 출입을 못한 이유다.
집안에서 방치가 되었던 어느 무더운 여름. 몇 날 몇 일 방안에서 대소변을 누고도 엉겨붙은 체로 타는 목마름에 괴로워하다가 방문을 열고 빗물을 먹고 간신히 먹고 나서 스스로의 처지에 대해서 오열을 했던 기억이 있단다.
그보다 더 괴롭고 끔찍하고도 고통스러웠던 기억도 그는 어느 교회에서 간증했었다.
잠결에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무슨 가루를 타서 주려고 하는 것을 봤고, 그는 그것을 거부하면서 몇 일을 버티면서 괴로워했단다.
우연히 기독교 선교사와 이런 저런 사람들의 도움으로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면서 그는 세상에 한 발을 내 디뎠다.
나는 1998년 대학시절 처음 복지시설에 갔을 때 어눌하게 볼펜으로 글씨를 써서 의사소통을 해오는 그와 첫 만남을 가진 후, 대학생활 내내... 그리고 졸업후 사회복지사로서 그를 대면하면서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를 동반하고 이곳 저곳 간증 자리와 시인상 수상식장과 각종 모임 자리 등을 돌아다니면서 그의 진실한 내면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그는 시인으로서 세상에 때 묻지 않은 맑고 순수하게 정제된 언어 표현으로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자기 손에 작은 것이 있을 때 그것을 기꺼히 다른 이들과 나누려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이였다.
상실된 체로 태어났고, 그 후로도 수 많은 상처와 아픔을 받으면서 자신이 흘리는 눈물 조차 닦을 수 없는 제약 속에서 살아온 그였지만, 그 거쳐온 생활이 주는 압박에 반해서 그의 마음은 그 누구의 것보다도 세상에 넓게 뻗혀 있다.
대학시절에 나는 독서실에서 자취를 하면서 1주일에 열네끼를 라면으로 떼우며 생활하고 있었지만, 새삼 그를 통해서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살면서도 늘 부족하다고 불평하며 살아왔음을 깨달았다.
그와 같이만 삶을 긍정하고 만족하면서 마음을 비우며 살 수 있다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 질텐데...
그의 모습을 보면
유일하게 자신의 생각을 다른 이에게 전할 수 있는 '경직된 팔에 볼펜을 달아서 의사소통하는 능력'만으로도 얼마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내는지 알게 된다.
그는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을 스스로도 '축복'이라고 여기고 있다.
내가 '현인'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이들 중에 하나가 바로 이분이다.
다른 대부분의 이들이 부족할 것없는 생활을 하면서, 그 넉넉함을 주변에 나누려는 의지도 없이 자신의 자아에만 매몰된 상태에서 '인생'과 '삶의 원리'를 논하는 위선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는 대소변도 가리기 힘든 몸의 구조를 가지고, 어쩌다 손에 쥐어진 것들을 주변의 이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나누며, 늘 삶을 긍정하고 다른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세상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때문이다.
그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1m도 움직일수 없는 이이지만,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이이다.
그가 아름답지 않은가...
----------------------------------------------
장애를 가진분들 이야기 2
대학 다닐 때 라디오 방송을 들은 기억이 난다.
생방송 도중에 청취자와의 만남 프로가 있었단다. 스스로를 장애인이라고 밝힌 한분이 평생 소원이라며 방 밖 출입을 한번 하고 싶단다.
왜 방 밖을 출입을 못했냐고 아나운서가 물으니,
가족들이 못 나가게 방문을 잠궈 놓는다는 것이다.
몇살이나 먹었는데 아직까지 문밖 출입을 못했냐고 물으니,
50살 먹었단다.
이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아나운서와 방송국 관계자는
그들의 가족과 접촉해서 어떻게든 그의 평생 소원을 한번 들어 주려 했단다.
그러나 가족들의 완강한 반대의 힘입어 그의 소원은 성취되지 않았고,
결국 그는 방안에서 쓸쓸하게 최후를 맞이하였다.
...
이는 비단 '그'의 문제만이 아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철저한 고립속에서 한평생을 살아야 하는지 애써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른다. 기껏 스스로 장애를 당한 후에야 그 '현실'에 오열할 수 있을 뿐이다.
한국이 후진국이라는 것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을 거의 만날수 없는 것을 통해서도 살필수 있다.
국제 통계 10분의 1로 장애인을 잡고 한국인 등록 장애인이 200만이 넘는데...
그래서 길을 걷다 보면 휠체어를 탄 장애를 가진 이들이 몇몇은 보여야 하는데...
거의 볼 수 없는 것은... 이 '사회'가 그들이 돌아다닐 수 없도록 시스템화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는 그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는 이들.... '무위하는 이들'이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만들어낸 감옥이나 다름없다. 직접 그 문제를 '조장'하지 않았다고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진실을 찾아 나서지 않고 자기 편리와 나태함에 동조를 함으로 사회적 약자가 고통받도록 방치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범죄행위이다.
이렇다 보니 그 장애인들은 오늘도 피를 흘리며 자신들의 '이동할수 있는 권리'만이라도 찾기 위해서 거리에서 울부 짖는 것이다.
kp1_2030326q0809.jpg
기억하라!
'우리의 행동하지 않을 권리가 그들의 행동할수 없음'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장애인 이동권연대 가기 http://access.jinbo.net/

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아이피 (211.♡.76.110) 작성일

글이 너무 복잡해서 주제를 파악하기 힘드네요

한의사님의 댓글

한의사 아이피 (121.♡.146.146) 작성일

가끔오는사람치고는

맥을 꽤나 잘 짚는 사람일쎄

한의사님의 댓글

한의사 아이피 (121.♡.146.146) 작성일

핵심구절은 이게 아닌가 싶으이



여기는 그러한 갈등속에서 지치고 힘든 각각의 개인의 문제를 해결에 도움을 주는 곳,

그 스스로의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가르쳐 주는 곳이 여기인 것입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8.♡.76.209) 작성일

그러니까 여기는 님이 말씀 하고자 하는 것은,

1.선하고 악한 세상이 둥글인 님과 같은 자신보다 더 남을 사랑할려는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에 의해서 그나마 반복을 통한 균형이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2.하지만 사회정의를 위해 뛰는 분들이 어느순간 어떤 형태로든(경제적, 정신적) 고통이 올 때는
누가 과연 해결(위로 혹은 보상?)을 해 줄 수 있음인가?
이 고통은 물론 '가치적 삶의 무게에 편승해 무시' 할 수 있음이지만 그 가치적 삶의 무게가 희미해 질 때,
외로움과 갈등은 필연적을 따를 수 밖에 없다.

3.해서,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에게 일어나는 고통의 원인은 각자의 몫이므로 스스가 해결해 갈 수 밖에 없다.

4.이 곳은, 스스로에게 일어나는 고통의 해결에 있어 포괄적으로 도움을 주는 곳이다.

5.결국은 모든 고통의 문제는 마음으로 부터 비롯되는 것이므로 그 마음을 잘 보게 되면
제각각의 문제들에서 놓여나게 하는 것이므로 둥글이 님도 이러한 싸이트의 성격을 잘 파악하시어
싸이트에 맞는 글을 올려주시기를 바란다... 머..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요...

제 생각을 올리자면,

1....'자신보다 더 남을 사랑 할려는'  개인이 과연 존재할까요?
저는 오히려 둥글이 님이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기에 타인에 대한 지극한 관심이
있을 수 있지 않았나...생각합니다.

2.그런데 여기는 님께서는 왜 2번 항목에 대해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좀.....
'반드시'라는 부사어까지 쓰면서까지요...
아마도 님 개인의 체험에서 오는 오류인 듯 합니다.
저는 다른 취향이나 이상에 대한 너그러움과 개인의 영역에 대한 불간섭만이 한 사회의 에토스로 자리잡을 때,
너와 나에 서로 무심하게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번 항목은 저도 절대공감!!!입니다.

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곳을 찾는 이유중의 하나가 될 것이구요.

5.저도 개인적으론, 모든  문제는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희미하게나마 알 것도 같습니다.


***여기는 님께서는혹은 둥글이 님의 글을 너무 많이 진지하게 해석하고 계시지는 않은가...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둥글이 님이 많은 글을 올리고는 있지만, 그래서 내용이 무척 많은 것 같지만,
일관되게 하는 이야기가 있지요. 나는 행복해서 전적으로 이 일을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들 모두 다 그렇게 하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느때보다 더한
부조리한 세상(둥글이 님 생각으론..) 앞에 있는 동시대에 있는 우리들...소외받고 덜 가진자에게
어떤 형태로든 관심을 보여주세요....라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김기태 선생님이든, 둥글이 님이든....세상을 사랑하는 방식의 차이는 있을 뿐, 그 방식은 같은 내용이지 아닐까...생각합니다.

사족) '각자가 느끼는 고통은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의 시간으로 하루를 꼬박 걸어도 요기서 저기까지 밖에 못가는
개미가...하룻 밤에 수만리 먼 길을 비행하는 새의 여정을 알 수가 있을까요....
(저는 님의 그 고통이라는 표현을 '상황'으로 대치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해받을려고 하는 일이였다면, 그 치열함이 이토록이나 오래지속 될 수 있었을까요.....

역시님의 댓글

역시 아이피 (61.♡.83.3) 작성일

역시 둥글이님이군요~!

글하나는 단연 최고네요. 요즘들어 좋은이야기 만이 해주셔서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정리님은 앞으로 다른 분들이 저에게 쓴 글에 대해 '둥글이'라는 아이디로 답글을 다셔도 됩니다. ㅠㅜ
정리님은 이제 보니 독심술에도 정통하시군요.
정말로 '저쪽에 있는 나'라는 말이 실감됩니다. ㅎㅎ

'현명하게 이기적이어라!'(달라이 라마)

전 정말로 이기적인 사람인데 왜 다른 분들이 저를 색안경을 쓰고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ㅜ
좋은 일주일 출발하시길~~~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43) 작성일

둥글님 안녕하세요
저에갠 친한 형이 있습니다  그 형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일등만하는 사람이었고, 난 뒤로 일이등을 다투던 사람이었습니다. 형은 맑스와 고리키를 보며 세상의 부조리와 인간적인 삶을 사는 사회를 만들려 노력했습니다. 난 밖으로 보이는 삶이 부질없음을 보고 나 자신에게만 관심을 두고 살았습니다. 둘은 만나면 장황한 말잔치를 하며 내가 왜 옳고 그른지 이해시키려 했습니다. 술병이 어지러이 놓여 있어도 자신이 읽은 책을 되풀이 하며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형은 개혁하는 사람들의 삶을 존중했고, 난 인생을 깨달은 사람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있었습니다. 우린 만나면 즐거웠지만 속내를 들춰내면 마냥 자신의 생각이 왜 똑바른지 거침없이 말하곤 했습니다. 둘은 고아원에 봉사를 다니면서도 형은 부조리한 구조를 난 일을 하면 되지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고 투덜대기만 했습니다. 그런 시간이 지나면 우린 가끔 웃기도 하고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삶을 말과 책으로 제단을하고 그곳에 억지로 끼워 넣으려하니 마찰이 발생했습니다.
형도 어느날부터 소식이 끊어졌고,난 집안에 틀어밖혀 뒹굴고 있었습니다. 형에대한 것도 잊고 지내던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술이나 한잔하자고, 우린 소주를 마시며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에 대한 안부를 묻곤 했습니다.
그런 대화가 한참을 오가던 중 난 형을 부둥켜 안고 싶었습니다. ......

둥글님의 글을 이해 못하는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하나 둘 먹으면 둥글님도 지금보다 더 지혜로움을 보여줄 것입니다.
둥글님이 하시는 일도 가치있는 일임을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것입니다.
많은 글이 좋을 수도 있지만 둥글님의 뜻이 이해되면 짦은 글도 엄청난 효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내 생각임을 나의 생각을 말해 보았습니다.
둥글님 하시는 일이 좋은 열매를 맺기를 기원하합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8.♡.76.209) 작성일

전 정말로 이기적인 사람인데 왜 다른 분들이 저를 색안경을 쓰고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ㅜ

-----------

혹시 다른 이들의 이러한 오해에 부담을 느낀신다면,
머....그들에게도 오해할 자유를 줍시다!!!

오해...그거이 참 매력적인 놈이지요..

사랑도 오해가 없으면 가능하겠습니까?

나는 너를 죽도록 사랑한다, 즉, 나는 너를 죽도록 오해한다(어디서 본 글입니당~)..ㅎㅎ

오해가 있어야 사랑도 하고 미움도 하고 고통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심심하지 안찬아요..^^

그래도 부담이 가시지 않으면....니 맘대로 생각하세요!!!!!! 헐~~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8.♡.35.250) 작성일

바로 이 시점이 '렛잇비'하기 가장 적절한 시점이군요. ㅎㅎ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8.♡.35.250) 작성일

조언 감사합니다.

말 많이 하는 것은 '하수'의 방법임은 틀림없습니다.
저 스스로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과정'인 것이죠.

지금은 복잡하고 긴 글을 풀어서 어떤 개념을 사람들에게 약간 보여줄 뿐이지만,
좀 더 나이가 들면 짧은 글 속에서도 지혜를 담기를 원합니다.

ㅠㅜ 현재 상태에서는 '짧은 글'로 그러한 통찰을 전할 수 있는 역량이 제게는 없습니다.
막연하게 좋은 얘기와 '도가적 원리'를 그냥 주절대는 얘기는 할 수 있을지언정...
정말 '살아있는 얘기'를 짧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이 없습니다.

양해하십시요. ^^

그리고 아리랑님의 글에서 뻗혀오던 생명의 기운을 느꼈었는데...
이제 알겠군요.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좀 풀어주시고요.
 
좋은 하루 되시길....

몽둥이님의 댓글

몽둥이 아이피 (61.♡.21.172) 작성일

자중이 안되는 분이로군  !

          도배칠을 하면서  이곳저곳에  하소연과  애걸 뿐이네  !

      자기일만 묵묵히 하라는데 또 이해도 못하며.  칭찬으로  들릴 뿐이가보군.

        얄팍한 지식으로  여길 흔들어 버려 애쓰는데, 그것이 망사이고 착각임을 모르고

        자애로운 충고와  교훈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니..무책이로세  !
 
        달마의  무능은 어이 모른척하는고  ?

몽둥이님의 댓글

몽둥이 아이피 (61.♡.21.172) 작성일

<여기는> 님의  지적과  판단이  아주  바르게 보이는군요.

      제대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효과는  한 15 년은  걸랄 것같네요.    귀와 눈이

      뚜러져야 ........

...님의 댓글

... 아이피 (211.♡.184.125) 작성일

나는 너를 죽도록 사랑한다, 즉, 나는 너를 죽도록 오해한다(어디서 본 글입니당~)..ㅎㅎ

이 대목.. 죽도록 공감, 실감, 만감하고 있습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ㅠㅜ 저를 그렇게 양호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갑 넘을 때 까지 눈이 안띄일줄 알았는데... 그래도 50넘기 전에는 뭔가를 좀 보겠군요.
몽둥이 님 때문에 희망이 생깁니다.
감사감사~~~

아름다움 밤입니다. ^^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몽둥이님도 좀 이해 하십시요.
아 시퍼렇게 젊은 놈이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근다고 그렇게 자라나는 새싹을 짖밟으시면 됩니까?ㅠㅜ
둥글이를 그리 찌그려 트려 놓습니까!!!
더군다나 망상과 착각도 인간의 것인 것을요~~~

Total 6,158건 23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3 웃는날 4955 06-09-07
432 권보 5470 06-09-06
431 둥글이 4752 06-09-05
430 권보 11415 06-09-05
429 아리랑 5425 06-09-04
428 나그네 6479 06-09-03
427 질문맨 5560 06-09-03
426 수행 5984 06-09-03
425 미내사 10547 06-09-01
424 김미영 5426 06-09-01
423 신동 4802 06-09-01
422 오리 5854 06-08-31
421 수행 4866 06-08-31
420 둥글이 11467 06-08-30
419 메주 4766 06-08-30
418 구름 5857 06-08-29
417 정리 5962 06-08-29
416 둥글이 5809 06-08-29
415 미내사 10978 06-08-29
414 아리랑 4726 06-08-29
413 소오강호 4785 06-08-29
412 둥글이 11734 06-08-28
411 ... 6757 06-08-28
410 자유 5872 06-08-28
409 그냥 6031 06-08-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838
어제
11,315
최대
11,615
전체
3,145,53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