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예수의 일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행 (211.♡.76.110) 댓글 1건 조회 4,894회 작성일 06-08-31 02:27

본문

하루는, 바리새 사람들이 예수를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이 때, 행실이 좋지 않기로 소문난 한 여인이 예수를 찾아왔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의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발랐습니다.
그 광경을 본 바리새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저 여자가 죄를 많이 지었다는 것을 알 텐데, 어째서 물리치지 않는 것일까?'
그들의 마음을 안 예수가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500냥을 빚진 사람과 50냥을 빚진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들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이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면, 두 사람 중 누가 더 고마워하겠느냐?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그야 물론 500냥을 빚진 사람이지요.
네 말이 맞다. 이 여인도 많은 죄를 지었으니, 다른 사람보다 더욱 나를 사랑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예수는 여인을 향해 말했습니다.
여인이여, 네가 지은 죄들은 이제 용서받았다. 그러니 걱정 말고 돌아가거라.

댓글목록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59) 작성일

여인은 아름다운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곤 자신도 모르게 아름다운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그러자 많은 이들은 이 생각 저 생각으로 아름다운 사람에게 묻습니다.
여인은 아름다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눈치를 채며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많은 이들에게 비유로서 말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여인이 자신을 자세히 봄을 아시고 이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Total 6,158건 23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3 메주 6891 06-09-08
432 둥글이 5873 06-09-08
431 아리랑 5818 06-09-08
430 공자 12315 06-09-07
429 웃는날 4970 06-09-07
428 권보 5481 06-09-06
427 둥글이 4766 06-09-05
426 권보 11426 06-09-05
425 아리랑 5444 06-09-04
424 나그네 6508 06-09-03
423 질문맨 5574 06-09-03
422 수행 6004 06-09-03
421 미내사 10556 06-09-01
420 김미영 5447 06-09-01
419 신동 4826 06-09-01
418 오리 5876 06-08-31
열람중 수행 4895 06-08-31
416 둥글이 11481 06-08-30
415 메주 4780 06-08-30
414 구름 5877 06-08-29
413 정리 5975 06-08-29
412 둥글이 5825 06-08-29
411 미내사 10993 06-08-29
410 아리랑 4751 06-08-29
409 묘각 6480 06-08-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707
어제
11,324
최대
11,615
전체
3,192,09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