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나의 구도 실패기(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나미 (210.♡.89.129) 댓글 0건 조회 4,296회 작성일 06-11-08 22:39

본문

동규님의 자각을 동료 도반들과 나누려 하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을 읽고 저도 간단하지만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제 개인의 견해로 문제를 제기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님의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동규님의 자각이 10년을 지속해 오시면서 전혀 변화가 없었을까?
동규님의 자각이 10년을 지나오면서 한 오라기의 의심도 없는 극에 이르렀을까?
그 자각이 전혀 변화가 없었는데도 그런 의심이 들었다면
그것은 동규님이 지금의 그 자리에서 벽에 부딪힘이고 도약할 때가 된 것이리라.
그러나 작지만 변화가 없지 않았다면 그것은 아직 그 극에 이르지 못한 것이리라.
의심이 전혀 없는 극에 이르지 못했는데 그침은...
글쎄...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님을 모르니 입을 닫아야겠지요.
다만 님의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62건 22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37 둥글이 5047 06-11-11
536 에너지 4748 06-11-10
535 둥글이 5745 06-11-09
534 살아 있는 논 4184 06-11-10
533 이동규 6549 06-11-09
532 둥글이 6165 06-11-09
531 이동규 4193 06-11-09
530 이동규 4940 06-11-09
529 정리 12253 06-11-09
528 공자 7673 06-11-09
527 이동규 4872 06-11-09
526 정희 4937 06-11-08
525 둥글이 11952 06-11-08
524 이동규 5577 06-11-08
열람중 모나미 4297 06-11-08
522 이동규 5121 06-11-08
521 정리 4812 06-11-08
520 다다 5232 06-11-07
519 둥글이 13412 06-11-06
518 방랑자 12603 06-11-05
517 라임 5965 06-11-06
516 정리 5309 06-11-04
515 둥글이 5662 06-11-06
514 정리 4591 06-11-04
513 샛별 6306 06-11-0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4,548
어제
14,401
최대
15,794
전체
3,312,13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