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작성일 08-04-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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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정 (211.♡.148.88) 조회 3,658회 댓글 0건본문
반갑습니다.
물질(의식주)도 구하고 마음도 구하면 참으로 금상첨화 이련만~ 좀 그럿네요.....
그런데 물질적으로 어려운 사람 중에 보면 정신의 해방을 구하는 분들도 참으로 많습니다.
물질적으로 어려운 것은 자기의 능력이나 운명으로 인정하고 그 문제를 조금 뒤로 밀어놓고
마음공부 방에 참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실제로 만나고 있고요)
치안대장 같은 분들만 인간적이고 방 구석에 쳐 박혀(?) ㅎㅎ- 마음 공부 운운하는 분들은
문제가 있고? --- 너무나 유치한 발상입니다. 미안하지만~
마음을 전하여 갈등하는 그 분들을 편하게 해 주는 것도 대단한 베품입니다.
석가도 중생들에게 배고픔을 해결해 준것은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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