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존경하는 둥글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닮은 꼴 (210.♡.89.45) 댓글 2건 조회 3,680회 작성일 08-04-23 10:04

본문

왜 남의 일에 끼어드시나요 ?
본인은 님이 지적하는 그 세 가지 모두를 충족한 글을
올린 것뿐인데요 ? 뭐가 불만이죠 ?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공공의 장소를 조롱하는 듯한 행위로 나분대는
몰상식을 대한 것뿐이오.
저런 이에게는 그것이 명약일 뿐, 다른 곱상한 말투는 괜시리
그따위 저질스런 행위를 부추낄 뿐이기에 한 말입니다.

댓글목록

이미숙님의 댓글

이미숙 아이피 (203.♡.178.80) 작성일

처음부터 보니 당신이 자꾸 시비를 걸더구먼

얼굴도 참 잘생기고 여자들에게 인기도 좋겠더구먼

되도 않는 소리는 쓰레기장 가서 하시길 ~ ^^*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8.♡.112.251) 작성일

아~ 남의 일에 끼어들어서 우선 지송합니다.ㅎㅎ
하지만 '대화'도 아니고 '토론'도 아니고, 진지한 '논의'도 아닌...
'쌈은 말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닮은 꼴님이 욕만 하지 마시고,
좀 구체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말씀을 해주십사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가령 누군가 맘에 안드는 상대에게 '이 개새꺄'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는
상대방은 '내가 개새끼냐 이 씹쎄야~'라고 거의 반응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맘에 안드는 상대에게
'야... 나는 너의 A는 B이다는 내용이 정말로 개같이 느껴진다'라고 논리적?으로 대처한다면,
상대방도 '음... 그건 A는 이렇고, B는 저렇기 때문이야~'라고 최소한 서로간에 이해의 폭을 좁힐
기회는 마련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은 강인한 님이 그리 역겹고 아니꼬우시면...
'왜? 그런지를 정확히 기술해보시라는 것'입니다.
그냥 과거의 경험, 통념, 느낌만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지 마시구요.

그것이 스스로의 문제의식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강인한님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요?

아님 말고요~

Total 6,162건 23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2 ahffk 3728 08-10-10
311 ahffk 3705 08-10-30
310 봉급자 3705 08-04-21
309 대원 3703 08-05-09
308 오해 3700 08-06-25
307 관리자 3699 21-07-05
306 대원 3698 08-04-04
305 관리자 3695 21-09-01
304 청정 3692 08-03-27
303 무아 3689 08-04-11
302 그냥 3688 08-05-13
301 일초 3687 08-06-04
300 강인한 3687 08-05-03
299 망치 3687 08-04-21
298 무아 3686 08-03-12
297 소요자 3685 08-08-31
296 야생초 3685 07-12-30
295 관리자 3685 21-10-01
294 진짜 예언자 3681 08-04-23
열람중 닮은 꼴 3681 08-04-23
292 청정 3681 08-04-04
291 정청 3681 08-04-01
290 정도 3678 08-07-04
289 총선 3678 08-04-09
288 못믿어요 3677 08-07-3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957
어제
14,718
최대
15,794
전체
3,329,491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