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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둥글님

작성일 08-04-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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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닮은 꼴 (210.♡.89.45) 조회 3,637회 댓글 2건

본문

왜 남의 일에 끼어드시나요 ?
본인은 님이 지적하는 그 세 가지 모두를 충족한 글을
올린 것뿐인데요 ? 뭐가 불만이죠 ?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공공의 장소를 조롱하는 듯한 행위로 나분대는
몰상식을 대한 것뿐이오.
저런 이에게는 그것이 명약일 뿐, 다른 곱상한 말투는 괜시리
그따위 저질스런 행위를 부추낄 뿐이기에 한 말입니다.

댓글목록

이미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미숙 아이피 (203.♡.178.80)
작성일

처음부터 보니 당신이 자꾸 시비를 걸더구먼

얼굴도 참 잘생기고 여자들에게 인기도 좋겠더구먼

되도 않는 소리는 쓰레기장 가서 하시길 ~ ^^*

둥글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둥글이 아이피 (218.♡.112.251)
작성일

아~ 남의 일에 끼어들어서 우선 지송합니다.ㅎㅎ
하지만 '대화'도 아니고 '토론'도 아니고, 진지한 '논의'도 아닌...
'쌈은 말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닮은 꼴님이 욕만 하지 마시고,
좀 구체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말씀을 해주십사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가령 누군가 맘에 안드는 상대에게 '이 개새꺄'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는
상대방은 '내가 개새끼냐 이 씹쎄야~'라고 거의 반응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맘에 안드는 상대에게
'야... 나는 너의 A는 B이다는 내용이 정말로 개같이 느껴진다'라고 논리적?으로 대처한다면,
상대방도 '음... 그건 A는 이렇고, B는 저렇기 때문이야~'라고 최소한 서로간에 이해의 폭을 좁힐
기회는 마련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은 강인한 님이 그리 역겹고 아니꼬우시면...
'왜? 그런지를 정확히 기술해보시라는 것'입니다.
그냥 과거의 경험, 통념, 느낌만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지 마시구요.

그것이 스스로의 문제의식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강인한님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요?

아님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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