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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제적 약자라는 사실

작성일 08-05-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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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인한 (220.♡.144.70) 조회 3,5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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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 한 언론사에서 한국인들의 미 소고기 반대 운동에 대한 미국 시민의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는데
펜실베니아주의 Tomarson씨는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과거 한국을 국가보호차원의 군사 지원을 포함하여 경제적인 지원까지 우리 미국은 한국을 위해 거의 헌신적이다고 할 정도로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한국은 최근 그 고마움을 모르고 먹고 살기 좋아졌다고 조금만 이물질이 들어가도 난리법석이며 안먹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오만하기 짝이 없습니다. 한국인들 입이 언제 그렇게 고급스러워졌습니까 ?
이 것은 미국 시민 한 명의 의견이 아니라 대부분의 미국인들의 답변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말이 정말로 우리 한국인의 정곡을 찌른 내용이라고 봅니다
새우깡 파동도 그렇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시절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밀가루를 지원받으면서 밀가루 속에 어떤 이물질이 있든 따졌습니까 ?
이제와서 먹고 살기 좋아졌다고 말도 안되는 건강에 대한 지나친 관념과 피해의식,
그리고 빨갱이 들이 만들어놓은 반미의 여론몰이에 낚여서 언제까지 반미의 환상 속에 놀아날 것인가요 ?
미국은 엄연히 현재 지구 최강국이며, 우리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살고 있습니다
미국과 비교할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런 미국에게 잘 보이기 위해 우리는 경제적 약자의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미국과 같은 인권과 대우를 원한다면 그것은 한국인들의 거만함과 오만의 극인 것입니다
우리의 분수를 깨달읍시다
최근 한국인이 UN 사무총장이 되고 월드컵 4강 등 한국이 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리며
열등 민족인 한국인이 세계로 나아가고 언론이 한국인이 조금만 세계 무대에서 잘하면 마치 세계 최고라는 식의 여론몰이 까지
한국이 마치 대단한 나라인 듯 과대포장 되어
한국인들이 집단적으로 허파에 바람이 엄청나게 들어가 있다고 밖엔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고작 한국인 주제에 미국에게 대들어 ?
새우깡에 들어간 쥐는 먹어도 됩니다.
중국인들은 쥐를 털도 뽑지 않고 튀겨서 먹습니다
전갈, 뱀, 바퀴벌레, 개미, 지렁이 안먹는게 없습니다
다 훌륭한 고단백질 식품이거든요.
우리도 왜 개구리를 잘 먹고 개도 잘 쳐 먹지 않나요 ?
중국에선 쥐도 음식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인들 너무 오만해 졌습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오만해지고 입이 고급스러워졌나요 ?
스스로의 분수를 알고 처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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