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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7-0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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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도 (211.♡.148.56) 조회 3,63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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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대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공부한 것에 대하여 뭔가를 계속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이 엿보입니다.
감사하고요,
어느 책에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3가지 종류의 사람>
1. 도를 멸시 하는 사람 (하류의 사람)
2. 도를 알고 깨우친 사람 ( 중류의 사람)
3. 도를 알지만 거기에 무심한 사람 (상류의 사람)
* 달마의 제자 혜가가 마지막에 침묵으로 스승의 골수를 얻어 6조의 법맥을 얻었다-하는데요
말을 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너무 많은 말은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요......
진정한 대자유는 그 누구처럼 <강가에서 무심히 낚시를 하면서 마치 흰구름처럼 흘러가는 자연인> 같은 사람 ~
---- 얻지도 않고 그렇다고 버리지도 않는 경지라 봅니다.
(고정관념을 버리시오: ~ 하면 버리는 경계에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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