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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님! 그 하나는 어디로 가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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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에 달 가듯 (125.♡.100.209) 댓글 2건 조회 3,634회 작성일 08-07-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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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환히 비추는 것)는 어디로 가는 지요?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19) 작성일

영성은 인연따라 비출뿐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습니다.
가고 오고, 낮고 높고 .좋고 나쁘고 ,선과악 이렇게 나누어 보는것을 분별심이라고 합니다.
분별하는 것을 쉬면 영성은 바로 드러 납니다.
분별은 분별로서 쉬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야을 보아야만[견성]  자동적으로 쉬어 지는 것입니다.
반야는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생각속에서는 절데로 볼수가 없습니다.
생각 말고 지금 무엇이 있습니까............


반야심경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고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고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고
참마음은 이와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구름에 달 가듯님의 댓글

구름에 달 가듯 아이피 (125.♡.100.209) 작성일

작년에 사고로 한쪽 눈이 실명이 되었지만
보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불교는 연기가 중요한데
고정불변하는(부정불감, 비추는것)뭔가가(연기가 적용되지 않는)있다는
것은 연기에 위배되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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