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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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121.♡.176.64) 댓글 14건 조회 5,680회 작성일 11-05-09 13:10본문
댓글목록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58.♡.254.251) 작성일
여행 사진좀 올려줘요
우린 읽는것보단 보는걸 좋아해서.^^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너무 더워서
비키니 입은 풀장 사진 밖에 없네요..
ㅋ..사진을 올릴줄 몰라요..여전히 무식해요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조용한 여자님
변한 게 없지만 느낀 것은 있는 영해님
푹푹 자고 쉬고 먹고 놀다가 맘내키면 비키니 사진도 올리고 땡볕사진도 올리고 무덥고 조용한 얘기도 올려주세여..
비가 오기전에는 꼭 바람이 휘적휘적부는데 그게 참 고요하게 적막하게 느껴진다는 걸 알았어요 여기와서..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정말로 귀한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하나도 변한게 없다는 것...'
근데...
그 귀한 깨달음을 얻게 한...
스승이 누구시죠?
빈이님의 댓글
빈이 아이피 (124.♡.60.200) 작성일
누나~~~~~
나 베가에여..
잘지내지여?
누나글들 쭉 읽어봤는데 요가 그만두구 인도며 동남아며 막 돌아다녔데여...
누나는 그 일 이후로 변하고 있군요, 진짜, 직업까지 버려가며..
김기태쌤 앞에서 날짜까지 얘기하며 그 날에 대한 얘기를 하던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여
그리곤 나더러, 머리를 비우라고, 언젠가 오게되어있다고
난 그냥 이대로 살다 죽을거같은데.
누나는..아직..뭔가를 찾고 있는건가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언제쯤 다시한번 볼수있을까요,
요즘 서울에 있어서, 서울모임 한번 나가볼까 해요. 3째주던가...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지족님..표현이 넘 맘에 들어요 ^^
저두..조용한 여자로 돌아온 바다해 언니를 환영한다고
할 참이었거든요^^
왠만한 변화에도 꿈쩍 않은 자신을 알았잖아요
벗으나려 하지 말자구요^^
힘든 상황이었지만..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나날속에서..
나도 몰래..어느날 변해있을거예요
우리는 그냥 살기만 하면 되요
슬픈손님..우울한 손님..기쁜 손님을 기다리는 여인숙처럼..
언니..제 사랑을 보내요^^..이렇게 사랑한다고 표현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3.♡.61.222) 작성일저도 사진을 올릴 줄 몰라요...ㅋ...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3.♡.61.222) 작성일
//전
조용한 여자입니다//
감.동.입.니.다.
정말로...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고마워요..꽃씨님..정모때 뵙죠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언니..잘 지내셨죠?
제주도 하면 언니가 생각 나네요
아마도 제주도 가면
빈대 붙을듯 해요
그것도
뻔뻔하게...ㅎ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깨달음..
얻은걸 까요..?
모르겠어요
알다가도 모를일..
그리고 아무것도 알수 없는것..
변하려 노력했던 부질없던 몸짓을 여전히 할뿐 입니다
여전히 변한게 없네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베가?
누구지..?
누나라고 하는거 보면
익숙한 메아리가 있긴 한데
상.철.이.니?
오랫동안 보이지 않더니 서울 있었구나..
서울모임에서 한번 볼까?
너의 누나~! 소리 한번 더 듣고 가보자~~~!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언니?
잘 지내시죠?
조용한 여자...푸히히히
글로 표현하자마자
미친년 널 뛰듯..
수다스러운 내가 전화통을 붙들고
수다를 떨고 있내요..
전...이런 여자 예요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초가삼간에는 빈대가 살기 좋아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