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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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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 (122.♡.80.77) 댓글 44건 조회 7,265회 작성일 11-05-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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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약 이십년 전에 몰려왔던 우울증과 함께 몸의 생명이 다 빠지는듯한 무너짐을 통해

나는 요가와 마음의 세계로 다시 태어났었다. 그 후로 건강 전도사로 치유와 운동의 삶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신나고 감사한 삶을 살아왔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몸이 전과 같지 않았다. 피곤이 자주 느꼈고

면연력이 서서히 고갈되는 느낌이 였다. 늙니라 그려려니 하면서 잘 받지 않는 종합검진을 작년에 받아보니 유방 쪽이 이상하다고 조직검사를 해보자는 의사 말을 뒤로하고 먹먹히 걸어 나왔다 처음에 초음파 검사를 왼쪽만 여러번 찍더니 괞찮다 하더니 몇일 후에 다시 연락이

와서 아무래도 석연치 않으니 다시 더 섬세한 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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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 나의 마음은 의사의 말에 의해서 의심과 방심, 천국과 지옥을 오락가락 거렸다.

내 몸이 나를 배신당한 느낌이 마치 전에 행복 전도사가 결국 자살하였던 그런 아이러니한 거와 같았다. 내가 앞에 서서 자신과 사람들을 기만하며 살아온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서양의학을 믿고 수술을 하는 방향으로 치료하고 싶진 않았다.

병이 자연을 거슬러서 온 것이라면 자연을 따라 순행하면 나을 수 있는 길이 있으리라 믿고

더 이상 서양 의학의 치료법에 기대하지 않고 자연 치유법이 찾아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내 마음 깊은 곳에 감춰진 오만함이 보여졌고

그 오만함이 실체로 나타나 병으로 보여짐을 보았다.

아프지 않고서는 만날 수 없는 더 큰 병을 만났던 것이다.....

한 지인으로부터 책 한권과 책을 지으신 선교사님을 소개 받았다.

한문이 많아서 자세히 읽진 못했지만 수맥과 체질을 보시고 자연요법으로

모든 난치병을 간단히 치료하시는 그분을 뵙고 치유도 받고 공부도 하고자 고향에 달려온 이이유중 하나이다. 선교사님은 암을 치료하시는데 흔한 감기처럼 치료하시는 듯 하시다.

저를 검진 하시더니 이미 암이 온몸에 퍼져 눈까졍 올라왔다고 하실 때 그냥 담담했다.

그래 그렇게 까지 내몸에 면연력이 무너졌구나....그랬다

치유법은 수수는 소음 체질이니 수맥을 피해 살고 건강이 회복 될 때까지 모든 단백질을 금하고 유기농 야채식과 현미를 먹으면 금방 나는다고 간단히 말씀해 주셨다

수수는 안다~ 금방 건강해질 것을 ....그리고 이런 환경을 통해 배우고 또 자란다는 것을

하늘의 크신 축복과 기회임을 감사 한다

몸은 수수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수수의 스승으로 이렇게 깨우쳐 주신다

사랑해

사랑해

내 몸을 내 이웃처럼 사랑해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별로 자랑질 할일도 아니고...그래서 감추고 싶엇어요 ...처음에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부끄러운 일도 아니였어요

모든것이 합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수수는 이렇게 성장합니다~~~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그렇게 오고 가는 것이지요.
세상의 사람도 오고가고....
내 몸에 병도 오고가고....
이 땅에 나도 오고가고...
나의 존재는 오고감의 통로이지요.
막을 필요도 없고, 잡을 필요도 없이....
오고감의 통로로 내어주는 거지요.
오고 감의 인연에 감사할뿐이지요.

수수님의 글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할뿐이지요.
사랑합니다.
나무처럼....
물처럼....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뭐여요?

아프신 거였어요?

힝..언니

현미밥 마니 먹고 튼튼해 지세요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80.♡.6.2) 작성일

아니 수수님!
지난번 뵈올 때 보다 피곤해보이시기에 지나가는 말로
' 피곤해 보이십니다.'하고 말씀드렸는데.........

하지만, 수수님은 금방 건강해지실껍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좋은 치료방법을 찾았으니 완치될 것이라 믿습니다.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4.♡.56.238) 작성일

아, 그 단아한 미소뒤에는 그런 아픔이 있었었군요...

허 참,,,,,

더욱 큰 성장을 하려고 이런 경험도 하시나 봅니다만,

그래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건강하세요

가을모임에도 그 '단아한 미소' 보겠습니다!!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7.10) 작성일

사랑하는 수수 누나~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10.♡.40.24) 작성일

아니아니... 수수님...!

눈 밑까지 퍼졌으면.... 뜨아~!

저도 갑자기 가슴 철렁 슬퍼져요.... ㅠ_ㅠ

적극적으로 검사받으시고 좋은 치료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수수님....

사랑해~ 사랑해~ 온몸에 퍼진 암덩어리도 진심으로 사랑해~!!!!!

반드시 나을 거예요...!!!!! 항상 기도 드립니다...(_ _)

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8.69) 작성일

몸,마음이 고통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화평님의 댓글

화평 아이피 (125.♡.89.148) 작성일

제가 지금 하는 공부가 바로 대체의학분야 입니다....만, 아직 배움이 짧아서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다행이 이미 좋은분을 만나신 것 같아 마음을 놓습니다....
충분히 다시 건강을 회복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힘내세요.....!!!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수수님 이번 모임에서 젤 뵙고 싶었는데 사정상 못뵙게 되서 아쉬워요~근데 아프시다니 제 마음도

걱정이되네요~잘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저도 2년전에 폐렴으로 고생할때 정말 절망적이었는데

저 자신의 오만함을 보았어요~전 고집에 모든 치유를 거절하고 될때로 되라는 식으로 더 학대했던기억이나요

그땐 몰랐는데....병원가는걸 극히 혐오했는데 병원치료,심리치료를 병행하니 점점 좋아졌어요~

실제로 암에 걸렸다가 심리치유로 나으신 루이스 헤이 <치유>책을 한번 보시면 괜찮을것같아요~

사정상 수술하거나 치료할돈이없어 여러가지 치유법을 병행하던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어 더욱도움이

될것같아요~저도 도움이 많이되었어요~운동도 하시고 식이요법도 하고 할수있는걸 다해서~

수수님 꼭 나으시길바래요~저도 멀리서나마 기도드릴께요~

사랑합니다...화이팅~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24) 작성일

수수님, 수수님~~~~

수수님께서 병에 대해서 처음 말씀하실 때...
그리고 지금 이렇게 글을 읽고 있는데도...

난 철부지 어린아이처럼
수수님이 감기를 앓고 있는 듯 그렇게 느껴집니다.

오늘 선교사님을 함께 뵙고 돌아오면서도
또 그렇게 느껴집니다.
우리 수수님께서  가벼운 감기를 앓듯이 
그렇듯 병을 잘 치루어서 건강해지도록 도와주실 것이라 믿어집니다.

그렇지만,가벼운 감기에도
사랑의 묘약이 많이 필요하리라 또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는
  아무도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때
  묵묵히 무릎을 꿇고 나를 위해 기도하던 사람이었다.>

그렇게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저 뿐 아니라 또 그런 마음으로
많은 우리 식구들이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 수수님~~~~~~~~~~~~_()_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그는
아무도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때
 묵묵히 무릎을 꿇고 나를 위해 기도하던 사람이었다-2

저도 기도드립니다 _()_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121.♡.78.43) 작성일

수수님 가슴 아픕니다.
빨리 나으셔야 합니다.
조그만 댓글 하나도 무얼 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웠다가 또 쓰고....

연금술사님의 댓글

연금술사 아이피 (211.♡.160.171) 작성일

오전무렵에

오랜 만남인듯 처음 대하는 음성이 전혀 낯설지 않던 수수님...

반가움과 함께 잔잔히 염려가 밀려와서

오늘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냈어요.

약하고 아플 때면  그 낮은 곳에 오셔서

어루만져 위로하시는 주님께 

온전히 치유받으시고

더 행복한 건강과 사랑의 전도사로 거듭나시길

사랑을 담아 기도합니다.

말돌이님의 댓글

말돌이 아이피 (125.♡.47.62) 작성일

화이팅하세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09) 작성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데끼 언니가 죄다 하셨네요..
기도 드릴게요...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59.♡.241.176) 작성일

합장.쾌차 하시기를...

레떼님의 댓글

레떼 아이피 (91.♡.170.158) 작성일

처음 뵙고 너무 밝은 얼굴이셔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그런데 아프시다니요... 쾌유를 바랍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문득님
고맙습니다

그럼요
가을 모임에는 더욱 활짝핀 웃음으로 만날거예요
문득님
수수도 문득님 웃음이 보고 싶어요~~~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58) 작성일

이럴수가...
설마...
믿기지않은 슬픈소식입니다.
부디 건강이 회복 됨을 믿을뿐입니다.
참자신의 몸이니  자기가 자기를 반드시 좋게 할것입니다.
수수님 건강하심과 행복를 빕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아우라님
혹시 만날수 있나 기대하고 찾아봤는데...
모든 암이 아우라님 사랑에 다 녹아버렸어요 ~ 정말로

오월 서울 모임에서 꼭 만나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좋은 공부를 하시는 군요
화평님은 꼭 최고의 치유자가 될꺼예요 !!!

힘이 마구 납니다 ~~~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서정만님
수수가 이렇게 쌩뚱맞은 글을 분위기와 맞지 않게 게시판에 올려 놓고
올려 주신 댓글을 보면서
수수가 마니 사랑을 받고 싶어ㅆ구나~하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사람은 맘껏 사랑 받고
맘껏 사랑하며 사는게
 사람 이름의 뜻이라 생각했어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김영대님
모든 사람은 암과 같이 살고 있지요
단지 수수가 면연력이 저하되어 있어요

괜찮아요
수수는 더욱 건강해 질것이고
또 다른 치유법을 배워 많은 사람과 나눌것이예요

사랑하는 김영대님.....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미영이가 어디있나 방마다 찾으러 갔더니 방 중앙에서 쿨쿨 자고 있는 모습만 보고 왔어
쎄미는 많이 좋아졌는지.....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감사합니다 AHFFK님

참자신의 몸이니 자기가 자기를 반드시 좋게 할것입니다

슬픈 소식이라니 송구하네요
기쁜 소식도 곧 올릴께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만나보니 실개천이란 이름이 어울리지 않아요

첫째, 너무 잘생겼고
둘째, 긍정의 기운이 넘치고....
이름을 다시 지어 보세요 ^^
갖고 있는 에너지에 비해 이름이 너무 약해서요

누나라 불러주어 고마워요

김경태님의 댓글

김경태 아이피 (210.♡.134.200) 작성일

수수님!

이번 전국모임에서 왠지 기운이 없으신것 같았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수수님은 우주의 좋은 기운과 하나되어
분명히 건강을 회복하실 겁니다.

건강과 일정이 허락된다면
5.21(토) 부산도덕경 모임에 초대하고자 하니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나무님의 댓글

행복한나무 아이피 (175.♡.183.242) 작성일

이런 글이 다 날라갔네~

다시 시작  해야지 ~~사랑하는 수수님  몸이 아픈이유는 몸이 사랑해달라는 신호라고 합니다

이제 진정으로 몸을 사랑할 시간이 온것 같습니다.

저의 친정엄마 암 선고후 4년 지나셨는데요  발병전보다 훨씬 건강해 지셨습니다.

세상살이에 지나치게 열심하셨던 엄마 몸이 아픈 이후에 비로소 쉼을 선택하고 들로 산으로

돌아다니셨습니다.

지금은 암을 선고 받으셨던 분인것을  아무도 모를정도라니요..

사랑하는 수수님  뵙고 싶었는데  바쁜일정으로 뵙지를 못했습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크리스 마스 카드 감사한 마응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엔  서울 모임에서 뵈어요 제 사랑을 전하고 싶네요

사랑하는 수수님  사랑하는 수수님~~~~~~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행복한 나무님~~~
너무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살아 겨셨군요 ^^
고마워요....

서울 모임에서 만나면 수수 꼬옥 안아주세용~

이해춘님의 댓글

이해춘 아이피 (211.♡.60.131) 작성일

수십년을 암을연구해온 의학자의 말을 들어본즉 불면증 ,즉 늦개잠을자는여성이대다수유방암에 걸려잇다

하더군요, 이제 늦게가지 밤에 하지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게좋타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등산가는게 그렇케좋타하더군요.산소.태양 말입니다. 자연으로살아야겟지요.

꼭치유되리라믿습니다. *^^*

누이님의 댓글

누이 아이피 (58.♡.244.35) 작성일

수수님!
물이 물을 끌고 가듯... 사랑이 사랑을 끌고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먼길 쉬이 왕래하며
역전의 용사처럼 전국순회 하실적에
수수님의 발꿈치는 무쇠로 만든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그것이 궁금해 슬쩍 슬쩍 훔쳐본거 아세요?
무념무상.. 천연한 발...
그래서 한참을 봤는데....
몽돌같이 똘망똘망 참 고우시던데요?
지신도 고운것은 알아서 발고운 여자에게 타고올라간대요.
타박타박 땅기운 많이 받고 하늘기운 많이 받고...
이세상 순수한것 모두 가지세요.
수줍음 많이 타고... 멋적은거 싫어서 그냥 혼자이길 즐기는 사람이라
이번에 수수님께 다가가질 못한거.. 아쉽기도 하네요.
담에도 사실은 더 이상의 표현은 못할꺼예요.
그냥 그대로 또 그냥 그럴꺼예요.
제가 그런 사람이예요.

훠이~누가 뭐래도 수수는
지금보다 더 건강하시기 !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3.♡.61.222) 작성일

아니...무슨 이런 일이...

수수 님...

꼭 뵙고 싶었는데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답니다...

아무튼...꼭 건강 찾으실 겁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우리님의 댓글

우리 아이피 (14.♡.1.160) 작성일

뭐라 할 말이.....  나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연치료로 가닥을 잡으시더라도 검진은 현대의학으로 정확하게 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권보님

고맙습니다

금방 건강해지겠습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vira님의 기도가
우리가 죽었을때 올리는 기도 같았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사랑의 묘약

데끼가 밤새 끊여준 향기로운 차속에서
꽃씨가 정성을 다해 구워준 C.D에서
공자님이 영국 신사처럼 팔장을 들어주는 베려에서
사랑의 묘약을 감미로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분의 기도가 치유의 묘약이 되고 있습니다 (*)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늘 낮은곳에 오시는 주님이 목이 메어 뜨거운 눈물이 흐름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연금술사님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ㅋㅋ 멋진 말돌이~~~

이 여자를 만나면 저 여자가 더 예뿐거 같고
저 여자를 만나면 이 여자가 더 예뿐거 같다구~

ㅎㅎ 나도 그런데 ^^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레떼님
다음에는 더욱 밝은 얼굴로 뵐께요 ^^

이번 출장에서 최고의 날들이 되세요
이쁜 꼴통 왕풀님도 옆에 없으니 ㅋㅋㅋ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이해춘님
명심하겠습니다
새나라의 어린이 처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
산소 태양과 자연으로
꼭 그렇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춘님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누이님
너무 고와서 보기만 해도 달아질거 같은 고운 사람....
수수도 늘 헤어지고 나면 아쉬움이 있어요

다음엔 우리 깨벗고 놀아봅시다 ㅋㅋ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정리님

머리가 나쁜 수수는 정리님 전화번호를 잘 적어두고 찾질 못했는데
오늘 찾았어요
낼 오전 중으로 우리 수다 왕창 떨어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우리님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아쉽게 헤어졌어요
가기전에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요
변한 모습....너무 아름다웠어요

현대 의학...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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