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안솔기 쉼터 주인장의 초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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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마꼬 (221.♡.229.200) 댓글 3건 조회 6,397회 작성일 11-05-19 22:36본문
댓글목록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24) 작성일
와!~~
예쁜 버섯집 주인님이시네요.
모든 분들을 초대해 주신다니
제 좁쌀만한 마음크기에는 신기하고 감동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야먀꼬님~
사진을 보고
그리고 인화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열번은 다녀온 듯해요.
이번달엔 시간이 안되지만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_()_
( 바다해야~ 락스 마시지 마라! 효소 있다.. ^)^)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주인장님의 넉넉하신 사랑에
수수가 아이처럼 행복합니다 (*)
그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야마꼬님~~~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지난번 글을 느닺없이 왜 올렸는지 생각했어요 ^^
전국 모임에 다녀와서 사실 맘이 편치 못했어요
식구님들께 따뜻하게 눈길도 못나누고 돌아선 발거름이 아팠어요
지난번 모임에는 큰 방에서 모두 있어서 같이 옆에는 없어도 한분 한분 볼수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여러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볼수도 없었던 식구분이 더 많았어요
그런 아쉬운 마음이 돠려 위로를 받고 싶었나 봐요 ^^
어쨌던 수수가 아푼 글을 올려 놓고 나자 아품이 사라졌어요 진짜루~
여러분이 수수의 아품을 나누시고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머리로는 사랑은 주고 받는거라 알면서
살면서는 늘 사랑은 주는거라 생각 했나봐요
간혹 누군가로 부터 사랑을 받으면 마구 어색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도덕경 식구님들게 담뿍 사랑을 받으며
수수 생애에 이렇게 행복한적도 없는거 같아요 ^^
무엇보다 수수가 이렇게 맘것 감사히 사랑을 받을줄 아는 사람이 되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화님 그리고 안슬기 쉼터 주인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