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미모임 사진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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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211.♡.212.252) 댓글 2건 조회 6,098회 작성일 11-05-21 13:46본문
어제 비원님과 같이 구미 모임에 참석했었습니다.
어제 부터 장소를 변경하여 윤원장님의 심리상담소에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비원님의 강의는 늘 들어도 열기에 넘치고 다시 들어도 새롭고 재밌으며
지겨운줄 모랐죠~
아마 듣고 나서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다시 들을 때에도
지겹지 않고 새로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차 막창집에서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19.♡.107.17) 작성일
산하님~
전문가의 사진처럼 멋져요~~~
바쁘시고 활기찬 모습이 젤 젊으세요 !
즐감했습니다
윤원장님
색시처럼 점잖하시여 끝내 그 가벼운 침묵을 깨지 못했어요
다음에는 목소리좀 듣게해 주세요
꽃씨님께 불만을 털어놓으니
어머, 언니 윤원장님 나하고는 말씀도 잘하시고 괜찮은 분이예요
치이~ 쳇!
암튼 멋진 장소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꼭 구미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5) 작성일
윤원장님..원래 사람들 얘기 많이 들어주는 부끄럼쟁이라서..
친해지면 아무개님처럼 수다스러워져요 ㅋㅋ
담달에 오시면 말씀 많이 나누세요^^
도덕경 모임의 전설같은 이야기..
윤원장님하고 저랑 자주 영화보러 갔었는데..
영화볼때 가운데 한자리는 띄우고 모르는 사람처럼 앉아서 보거든요
첨엔 왜 저래?하며 의아했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편하게 영화에 몰입할 수있는지...
참..편한 사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