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속의 이야기-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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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끼 (115.♡.215.248) 댓글 10건 조회 5,644회 작성일 11-05-23 00:23본문
댓글목록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09) 작성일
실물을 알고나서 글을 보니까...
더 심감나고 좋다..언냐~~
뚱뗑이 빠상,
마음을 밝혀주는 별들이었다니..최고의 찬사넹 ^^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248) 작성일
그렇게 느끼게 해준 그 존재들에게 정말 정말 고마울 따름 _()_
굿나잇 ^)^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19.♡.107.15) 작성일
뚱땡이 수수 ^^
고향에 돌아 온 후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 집에서 뭉개면서
맛있는 풀들을 소처럼 먹고 딍글거리면서
토실 토실 살이 오르는 요즘이 즐겁습니다 ^^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난기 가득한 티벳의 큰 스님처럼
그 속에서도 빛나는 눈을 가진 뚱뗑이 빠상
지구를 정화 시키는 이쁜 별들입니다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7.4) 작성일
데끼님이 뚱뚱 하셨던가??? 기억이 가물 가물... ㅍ
빠상님의 얼굴에 데끼님의 얼굴이 오버랩이 되면서 느껴지는 티벳의 에너지...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사진을 보고있자니......
말끔한 내가 추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248) 작성일
밥도 잘 드시고
도덕경 식구들의 사랑도 꿀떡꿀떡 잘 받아드시는
건강한 수수님~~~
각자의 환경에서
각자의 모습으로 잘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가
지구를 정화시키는 이쁜 별들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거지요? ㅋㅋ^^
특히 우리 도덕경식구들은
기적이에요.
식구들 각자가 넘 멋져요. 참 좋아요.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티벳에 언젠가는 가보리라 결심 결심!!^^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248) 작성일
2년전 대구 도덕경 모임에 처음 갔을 때
누군가 질문하셔서 냉큼 대답했어요.
키가 몇이에요?
170에, 몸무게는 59여요ㅋㅋ
빠상 사무실에 저울이 있어서 매일 함께 몸무게 달아보던 습관이
확!! 튀어나왔었어요.ㅋㅋㅋ
지금은 키가 쫌 늘었구요, 맘고생해서 몸은 좀 삭았어요 ^0^흐흐흐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248) 작성일
제가 티벳 사람들한테 늘 듣던 말.
넌 어쩜 티벳 사람보다 더 티벳사람 같니?
그건 제가 옷을 무척 지저분하게 입고, 어리버리 실수를 많이해서 그랬어요.ㅋ
그 동네에선 저런 모습들이 평범하고
우리 나라에선
아무개님처럼 말끔하고 멋진게 평범하잖아요^^
문명의 혜택을 입어서ㅋ
저도 지금은 쬐금은 말끔해졌답니다, 큰 눈이 멋진 아무개님~~~그죠?^^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248) 작성일저도 언젠가 다시 밟으리라 결심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