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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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 (119.♡.107.15) 댓글 7건 조회 6,409회 작성일 11-05-23 06:00본문
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212.252) 작성일
아~ 수수님!
더뎌 다녀 오셨군요
그 곳에서의 수수님 느낌이 살아 있음에
감사함이 배어나옵니다.
저도 같이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처가에서 1박2일로
부산 기장에서 모임이 있어서.....
속히 건강을 찾으시구요
늘 편안하시길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19.♡.107.15) 작성일
산하님
함께 이야기는 못했지만
그냥 오랫동안 알았던분 같아요 ^^
감사합니다
비원님과 함께 오랫동안 모임을 지켜 주셔서요
이제 일어나 빛을 발하실 때 입니다
빛은 스스로 빛이기 때문입니다
산하님의 빛
수수의 빛
우리 모두의 빛으로
사랑하는 산하님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81.22) 작성일
하이고~ 수수님!
그럴 째비가 되지 않는 무명 속을 헤매며
슬프하고 괴로워하면서 살고 있는 중생입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서 지나간 일을 원망하며
앞날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요즈음은 자꾸만 슬프져요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냥 살아야겠지요?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10월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나무처럼...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그랬군요..
샘어머니 사진을 보니 저도 뭉클했었는데.
찔레꽃 향기를 가슴가득 담아오셨겠네요.
찔레꽃처럼 수수님도 쭈욱 쭉 넝쿨뻗어 우리를 향기로 채워주심을 생각하면서..
제주에는 요즘 귤꽃향이 참 좋아요
밤산책할 때 향기가 소올~솔 코끝으로 찾아든답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수수가 활짝 나아서
지족님도 만날것입니다
만나면 손잡고 아이처럼 흔들거리며 어꼐동무도 하며
깨벗은 아이처럼 쿵쿵 뛰고 싶어요 ^^
참 보고 싶은 지족님 ~~~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ㅎㅎ 산하님 수수도 그래요^^
그래도 산하님 처럼 수수도 그냥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