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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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1 (221.♡.67.24) 댓글 9건 조회 9,906회 작성일 13-01-16 19:11본문
댓글목록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4.♡.77.225) 작성일ㅎㅎㅎ 막 웃음이 날 정도로 의미없고 지루한 대화를 하신 정만님~ 축하축하^^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39.♡.29.71) 작성일
꽃으로님~게시판에서 오랜만에 뵈요 ^ ^
최근에 여친하고 헤어졌는데 후회가 많이 되었어요~
절 너무 숨기려한다고 그런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러고 싶지않은데 저를 포장하고 자랑하고
그랬어요~조금 알게 된건 저도 많이 외로웠고 그래서 남들
앞에서 자랑하고 ‥수행자로 마음공부하는사람으로써 자부심이 많더라구요~그게 후회가 되었어요~마음을 열고 다가가지 못한게 그래도 그것도 저니 그런저를 받아들일수있을듯
해요~그걸 알게된게 그나마 다행 ㅋ ㅋ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39.♡.29.71) 작성일
자다가 일어났는데 기태쌤이 말한 무념무상이 먼지알겠어요~있다 없다 분별하고 없음에 집착해서 스스로 힘들어졌어요~말을 하던 안하던 생각하던 안하던 좀더 자유로워요~
넘 기쁜데 머라 표현할방법이그냥 감사해요~
이정택님의 댓글
이정택 아이피 (211.♡.144.33) 작성일ㅋㅋ 서정만님 글은 사소하면서도 재미있어요~~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39.♡.29.71) 작성일고맙습니다~정택님 ^ ^ 시간 여건이 되니 자주올릴께요 ^@^
느티낭님의 댓글의 댓글
느티낭 아이피 (117.♡.5.244) 작성일맞아요~. 정만님의 글은 진솔하여 좋아요. 감솨~!
덕이님의 댓글
덕이 아이피 (112.♡.118.54) 작성일
항상 대화할때 꿀먹은 벙어리 같았어요 특히 손과 등에서 땀이나고 얼굴이 빨게지고 눈치보고
수줍다고 하기에는 너무 증상이 심했죠 의사소통을 잘 못하는 제가 싫었고요
일상의 사소한 대화를 전혀 하지못하니 사람들과의 만남이 너무너무싫어서 도망만 다녔죠
그래도 참고 버텼더니 호르몬의 변화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조금씩 편해지더라구요
ps 오늘 식당에서 가족과 식사를 하는데 주문을 받을때 갑자기 긴장;; 혀가 꼬이고
식은땀이 나고 가족 눈치보고 얼굴이 붉어졌지만 ......머 ....에라...하면서
넘어갔네요 머....받아들이자...아 또 내자신이 그러는구나 ...가족과 직원 앞에서
당당하지못하고 주문제대로 못하는 저를 받아들이니 .....살것 같더라구요 ;;;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175.♡.53.234) 작성일
잘지내시죠?덕이님~ㅋ ㅋ 저도 여기‥사 장님‥파‥저어언·
목소리가 기어들어가요 ^ ^ 경기도에 말꼬리 흐리기 대회나가면 일등할것같은데 ~눈 내리까는것도 하나를 알면 두개안것처럼 과장도 하고 그런대회에선 ^ ^ 어젠 사소한 일에도 절 많이 포장해서 그래도 좋았어요~그리 크게 정죄안한것같아서 기분좋았어요~덕이님도 저도 어였한 30대지만
내면아이는 그대로여서 그런것같아요~보니깐 할아버지중에도 아이가 있더라구요~경기도에 많다고 생각~
파초님의 댓글
파초 아이피 (124.♡.35.155)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 가입한 파초[남]입니다.
서정만님 글 보니 님이 저보다도 더 주변이 없는거 같아
재미있기도 하고 호감이 가는군요..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구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