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가지못할곳이없고 하지못할일이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글이 (210.♡.101.199) 댓글 4건 조회 7,158회 작성일 13-01-15 09:03

본문

저는 산청모임에서도 잠시 나눴지만.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서 그 문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게되었어요
그러면서 이것저것 해결방법이라고 관심을 기울여보다가 "종교"를 만나게되었고
현재는 부처님 말씀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있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12주 교육프로그램이 있는데 친한 언니가 권하는데
아주 관심이 가는거예요. 그러면서 참여를 해보고 싶으면서도 마음이 갈등하더라구요
 
"가면 어때? 하느님말씀도 공부해보면 좋지"
..... 그러면서도 한편
부처님에게 배신을 때리는 것 같고 ㅋㅋ 하하하
가면 안될 것 같다는 마음 한귀퉁이가 불편하더라구요
이론적으로는 그렇게 저를 구속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안된다" 한 마음을 밀어내지 못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뻔뻔하게 집필중이라 바쁘실텐데 김기태선생님께 SOS를 쳤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소한 일로 방해드리지않을렵니다 ~ 죄송합니당^^)
 
제가 받은 김기태선생님 답을 여러분과도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
모든 곳이 OO씨의 집입니다
우주의 주인은 바로 OO씨이구요~
가지못할곳이 없고 하지못할일이 없답니다.
 
마음이 하고자하는대로마음껏가세요
괜찮습니다
모든것이 합하여 선을 이룰것입니다 화이팅!
==================================================================
굉장히 저는 가벼워졌습니다^^;;
 
 PS: 저작권자(ㅋㅋㅋ 김선생님) 허락하에 게시합니당.
 
 
 

댓글목록

myh님의 댓글

myh 아이피 (175.♡.72.243) 작성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느티낭님의 댓글

느티낭 아이피 (112.♡.168.6) 작성일

아~! 좋구나 좋아.
글 나눔 고맙습니다.

우리님의 댓글

우리 아이피 (14.♡.1.250) 작성일

화이팅!!입니다.  후일담도 들려주세요~

파초님의 댓글

파초 아이피 (124.♡.35.155) 작성일

저도 불교신자나 다름없는데 우리집 마눌과 집안의 화평을 위하여 천주교다닙니다.
영세도 받았고 피정도 갔고요. 타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져 좋습니다.

Total 6,237건 9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12 왕풀 5868 11-05-28
3911 실개천 8225 11-05-28
3910 화평 5794 11-05-28
3909 산하 6229 11-05-27
3908 산하 6122 11-05-27
3907 둥글이 5203 11-05-27
3906 둥글이 5810 11-05-27
3905 꽃씨 14675 11-05-28
3904 산하 7305 11-05-27
3903 실개천 7634 11-05-27
3902 서정만 6022 11-05-26
3901 산하 5774 11-05-26
3900 서정만 5900 11-05-26
3899 아무개 12291 11-05-26
3898 실개천 7863 11-05-26
3897 일호 6307 11-05-25
3896 일호 8023 11-05-25
3895 일호 6148 11-05-25
3894 지족 7609 11-05-25
3893 바다海 5636 11-05-25
3892 김태준 7213 11-05-25
3891 아무개 6101 11-05-25
3890 일호 6741 11-05-24
3889 실개천 8008 11-05-24
3888 아무개 5941 11-05-2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9,839
어제
13,009
최대
18,354
전체
5,729,88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