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지막 사진은 우리 아파트 화단에 핀 참꽃(?)
비를 맞아 꽃잎이 싱그러워 보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뵐 때마다 느끼지만, 선생님 인상이 선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데끼언니~~
실물보다 훨씬 잘나온 사진빨~~
꽃씨보다 월등 이쁜 꽃무늬 원피스~~
온화하고 행복해보이는 표정..언니 최고얌~~
여자한테 사랑을 느껴보긴 처음일세~~그랴^^

산하님 어제 말씀하시는게 너무나 공감이가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울컥했다닙다.
자주나오셨요 또 언제 오시나요 ? 담엔 제가 맥주사드릴께요.어제 잘 먹었습니다.^*^
수원에서 온 데끼님 반가워 습니다 처음 본분인데 어젠가 많이 본 것같은 인상 말도 어쩜 그렇게 상량하게 잘도하는지
애교만점 담에 또 뵐날 있겠지예 연암차집 도덕경 가족들 모두 행복하세요 ~~~~

녜~  감사합니다.

산하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즐거운 술자리를 했는 것 같네요. 비원님을 비롯 모두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다음기회에 저도 맥주 한잔 살께요

홈피로만 뵙던
길상화님.
실물이 더 아름답더군요.^^
저도 알아온 사람을 만난 듯 정겹고 반가웠습니다.

산하님의 말씀에 흘리시던 눈물이
오랜만에 대구 모임에 온 제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었습니다.
그 마음 곱게 담아왔습니다.

동대구역까지 기꺼이 데려다 주셔서 잘 돌아왔습니다. 고맙습니다.^)^

2년만에 온 대구 연암찻집 도덕경 모임.

강의 시간 보다 일찍 와서 방 안에 홀로 앉아 기다렸습니다.
2년전 처음 강의를 들으러 왔던 마음을 기억하며
그리고 또 처음 도덕경 강의를 만나러 온 듯
새내기 같은 마음으로 설레였습니다.

한 분 한분 방으로 들어오는 분들이 낯설지 않음은
여기가 역시 제 도덕경 공부의 고향임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으로 방에 들어서시며
멀리서 온 저를 무척이나 반겨주시고...
기꺼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서 들려주시던 산하님!~~
고맙씹니데이~~ ^)^
그 이야기가 내내 제 마음에서 울리네요.

글구 쏘맥도 잘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많이 마셨는데 속이 말짱한걸 보니
대구 쏘맥에는 간해독제가 들어있나봐여 ㅋㅋ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꽃씨를 지척에 두고
만나지 못하고 전화통화만 하고 오니
화장실 갔다가 일 다 못보고 나온 양 ㅋㅋ
참 아쉽다.^^

담에는 꼭 현품대조하자 ^)^

녜 감사해요 자주뵈었으면 합니다.

응  루시오 고마워~  별로 선하지도 않은뎅.......

저도 데끼님 덕에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자주 뵈어요~

이야~~

역시 쌤의 본고장이라 여유만만이 묻어납니다

저도 가고 싶네요 ^^*

다들 꽃보다 아름다워요~사진빨인가?ㅎㅎ

그라자...해보자...언냐~~^)^

당연 꽃보다 아름답지요!

한번 오십시요~

데끼님이 부산 모임도 함 오셔야 되는데......

저도 대구 모임에 함 가봐야 할 낀데....
요즘 산하형님의 활약으로 인해 우리 게시판이 많이 풍성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