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끼님이 지난 토요일 서울 도덕경 모임 강의를 녹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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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대 (210.♡.185.20) 댓글 2건 조회 6,939회 작성일 11-05-30 14:44본문
데끼님이 지난 토요일 서울 도덕경 모임 강의를 녹취하여
강의 녹취록 자료실에 오늘 아침에 올리셨습니다.
선생님은 도덕경 6장을 강의하셨네요.
강의가 1시간 12분 그리고 질의 응답이 20분 정도됩니다.
질의 응답시간 때는 수수님 인사말도 이어지네요.
녹취해서 올려 주신 데끼님 감사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
선생님은 도덕경 6장을 강의하셨네요.
강의가 1시간 12분 그리고 질의 응답이 20분 정도됩니다.
질의 응답시간 때는 수수님 인사말도 이어지네요.
녹취해서 올려 주신 데끼님 감사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
예전에 비해 요즘의 우리 게시판은 글들이 참 많이도 올라옵니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바다해님, 꽃씨님, 일호님, 실개천님, 서정만님, 산하님, 화평님....
등등의 분들의 공이 큽니다.
이전에 공자님이 따뜻한 댓글달기를 생활화하자고 제안도 하셨는데
요즘은 댓글도 엄청나게 달립니다.
저도 마음만 있지 댓글달기가 잘 안됩니다.
눈팅만 하고 갈 때가 많습니다.
반성합니다.
댓글목록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5.12) 작성일
해운대에서... /???
별이 천리를 밝혀 눈을 뜨고
구름 위 달을 찾아 흩어지는 밤
귀를 쫑긋 세운 등대여!
솟구치다 꺾이는 여음(餘音)을 듣는가
겨울바다는
수평선 너머 희망을 적고 산다
추락하는 순간 다시 비상하는 파노라마
암흑의 세계라 말하지 말자
볼그레 피어날 아침을 향해
멀리서 발 씻고 가는 별,
살갗 고운 달이
반짝한다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앗! 제 이름도 있네요.
캄사, 캄사, 캄사해요
초난강의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이히히히~~~~ ^^
어제 선생님의 강의를 다운받았는데요,
미운오리새끼이야기를 듣다가 잠이 들었네요 ^^
선생님은 3분안에 끝날 얘기도 30분을 하시는 재주가 있으셔서, 들을 때마다 저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