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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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121.♡.176.64) 댓글 4건 조회 5,824회 작성일 11-05-31 20:07본문
점집에 들어서니,
점쟁이가 바로 한마디 한다.
답답 하다
신내린지 1년 미만인 꽃보살 이라고 한다.
답답하다!...
전 그럼 어찌해야 하나요?
답이 없다! 답이 없어!
그럼 어떻해야 하죠?
어떻하긴,
그냥 답답 한대로 살아!
...........................................................
점쟁이는 김기태 선생님 제자 인갑다.
답답 하니
답답하게 살란다.
답이 없다고...
이런....! 명답이다.
그리고 복채 4마넌 냈다. 우씨...! 영업진짜 잘한다
댓글목록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58.♡.165.7) 작성일
꽃씨 점도 봐주던 언니가 ..
뭐할라꼬? 점집에 갔을꼬?
복채로 돈을 써버리지 않으면 안될 타이밍인갚다..
키위 공장에서 고생하덜덜덜 ....말던가???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24.♡.191.155) 작성일
ㅋㅋㅋ 전 바다해님 글의 팬입니다.
답이 없음이 명답이징ㅇㅛ. 공감. ^)^
오타작렬이네요.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저도 점보았는데 다는 안맞더라고요~ㅎㅎ 그럼 벌써 부자되고 난리 났는데...
우리 사장님은 같이 점보았는데 점쟁이가 닭고기 먹으면 불행해진다고 해서 닭고기 몇달 끊다가
나중에 다시 잘먹던데요~ㅎㅎ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푸하핫 자판에 침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