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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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니 (211.♡.124.86) 댓글 2건 조회 7,649회 작성일 11-06-03 16:12본문
아마 이건 운명이였던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줄 알았지요.
결국 왔습니다. 왔다는 표현도 이제와선 새삼 쑥쓰럽군요.
굳이 지금 제 자신을 말씀드리자면,
'형통'이란 표현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어찌하여 공자가 '물이여 !' 하며 감탄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아아..제 마음 겨우 '감사합니다'란 표현을 하기엔 넘쳐흐르는 군요.
언젠가 차한잔 마시며 같이 이야기를 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
지금 이 순간을 계속 가슴에 새기길 바라는 마음..
댓글목록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난 그냥 , 그냥 이였는데, 이상하다.
터졌다. 빵!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우니님
반갑습니다
뭔지는 몰라도 무지 좋은 일이 있는거 같아요 ^^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