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뜬금없이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로 선정된 ...얼떨떨한 꽃씨와 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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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씨 (110.♡.211.117) 댓글 0건 조회 12,869회 작성일 11-06-03 23:13본문
고마우신 김영대 선생님...
어찌 이런 연서를 올리셔서 이리도 모둘바를 모르게 만드시는지...
우리끼리 짜고치는 고스톱 같잖아요? ㅋㅋㅋ
도덕경 싸이트는 꽃씨에게 아주 뜻깊은 모임입니다
성장통을 앓느라 무기력해진 꽃씨에게
맘껏 뛰고 넘어지고 다치고..
그러면서 변화하고 자랄수 있게 도와주었던 즐거운 놀이터였습니다
제 맘을 담은 작은 선물은 받은 사랑에 대한 작은 보답이니..
너무 과찬하지도 ..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니 그리 힘들지도 않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은 더 기쁜 삶을 살라는 응원의 메세지로 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문세
천사데끼
꽃씨야
도덕경 홈피봐라
김영대쌤의 연서 올라왔다
세상에 나를 알아주는 단 한사람만있어도
이번 생 수지 맞은거 아니겄나? ㅎㅎ
시디굽는 꽃씨
수지 맞은거 맞다 ㅋㅋ
창피해서 고개를 못들겠다
천사데끼
진짜 얼굴을 못들겠다
난 악마에 가까운 사람인디.
내가 김영대쌤 찬양시를 올릴라 했더니
어찌 알고 선수를 치셨다
안녕
어디 도망가야 쓰겄다
도덕경 식구들 없는 곳으로..
시디굽는 꽃씨
영대언니 오늘 배란일인갚다
전국모임이 언제적 일인디..
엊저녁에서야 고마운 기억이 올라온다냐?
비원님 버금가는 자궁가진 남자가 부활할란갚다..
기쁘고 ..감사한 일이로세 ^^
천사데끼
배란일? 으흐 김영대쌤 너무 순수하셔~~
시디굽는 꽃씨
알쥐~~선비같으신 영대님의 성품을 ..ㅋㅋ
천사데끼
하튼 이렇게 익숙해지고 이해하면서
가족이 되나보다
피 안썩인 가족 그자?
시디굽는 꽃씨
언니땜에 행복해지는 날일세..고맙소!
천사데끼
우리 이렇게 살고 함께 세월을 먹자
이쁜 꽃씨야.
잘 지내렴
시디굽는 꽃씨
*^..........................^*
윗글은
오늘 낮에 두여자가 히히덕거리며 주고받은
문자메세지 내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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