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니 (211.♡.124.86) 댓글 2건 조회 7,116회 작성일 11-06-03 16:12

본문

아마 이건 운명이였던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줄 알았지요.
결국 왔습니다. 왔다는 표현도 이제와선 새삼 쑥쓰럽군요.
굳이 지금 제 자신을 말씀드리자면,
'형통'이란 표현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어찌하여 공자가 '물이여 !' 하며 감탄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아아..제 마음 겨우 '감사합니다'란 표현을 하기엔 넘쳐흐르는 군요.
언젠가 차한잔 마시며 같이 이야기를 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
지금 이 순간을 계속 가슴에 새기길 바라는 마음..

댓글목록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난 그냥 , 그냥 이였는데, 이상하다.

터졌다. 빵!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우니님
반갑습니다
뭔지는 몰라도 무지 좋은 일이 있는거 같아요 ^^

자주 뵈어요

Total 6,216건 9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66 공자 7502 11-06-08
3965 일혜 5356 11-06-07
3964 왕풀 5471 11-06-06
3963 서정만 5834 11-06-06
3962 꽃씨 5550 11-06-06
3961 산하 5889 11-06-06
3960 정리 14204 11-06-06
3959 aura 7243 11-06-06
3958 화평 5204 11-06-06
3957 꽃씨 5495 11-06-06
3956 말돌이 12568 11-06-05
3955 vira 7169 11-06-05
3954 왕풀 5271 11-06-05
3953 aura 5593 11-06-04
3952 공자 7532 11-06-04
3951 꽃씨 8072 11-06-04
3950 수수 6491 11-06-03
3949 꽃씨 5289 11-06-04
3948 왕풀 4886 11-06-03
3947 꽃씨 12357 11-06-04
열람중 우니 7117 11-06-03
3945 aura 5016 11-06-03
3944 서정만 5918 11-06-03
3943 아무개 5073 11-06-03
3942 김영대 6819 11-06-0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247
어제
16,777
최대
16,777
전체
5,107,53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