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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까치 내일은 데끼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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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 (182.♡.165.252) 댓글 21건 조회 6,491회 작성일 11-06-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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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끼야
생일 축하해
하늘 만큼 땅만큼~~~
이땅에 데끼가 와서
땅은 더욱 풍요로와지고
하늘은 인간과 하나가 되고
인간은 하늘 땅 만큼 축복을 받았네
고마워 데끼야
우리 곁에 와주어
할망구 처럼 자꾸 챙겨주고 ^^
우리에게 가득 가득 사랑을 안겨주어서
사랑해 데끼야
하늘만큼 땅만큼
언제나 꽃띠 청춘 이쁜 데끼야

댓글목록

왕풀님의 댓글

왕풀 아이피 (115.♡.168.47) 작성일

데끼님...
축하드려요...
노래가 참 진솔하군요^^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125.♡.46.3) 작성일

생일 축하해요~데끼님~^^ 밖에 지금 비오는데 너무 좋네요~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축하해용!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시스터액트 버젼으로 리듬감 있게 불러 주세용.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212.252) 작성일

꽃씨님은 어디서 이런 축하송도 찾아내서 올리고.........
허걱!  데끼님의 세상과 조우한 날을 추카추카~~~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21.♡.66.83) 작성일

허걱^^
이게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지 어찌 아시공..
대단하다 아우라님...
아우라님 생일도 미리 축하해요..
(우피골드버그의 엉덩이춤 작렬 중 ㅋㅋ)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21.♡.66.83) 작성일

어????
수수님…
내 생일이었군요. 몰랐어요.

자기가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르고 사는 티벳사람들과 지낸 이후로는
자연스레 생일 안 챙겨먹고 산지 10년이 넘어서
제 생일도 까먹고 지내는데.

어찌 아시고  저보다 빨리 제 생일을 기억해 주시니…
신기해요 정말..정말
글고 머라 말씀드려야할지…
행복하기도 하고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맘도 들고….

그래도
제 생애 최고로 황홀하고 행복한 생일 축하를 받습니다.

요즘 다시 태어나는 느낌을 받고 있던 터라
어젯밤 수수님의 축하메세지를 보고
한동안 멍하니
그렇게 오래도록 앉아있었답니다.

어찌 아시고 ^)^

고마워요.._()_()_()_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21.♡.66.83) 작성일

서정만님이 꼭 김창완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거 같아요. 고마워요.
서정만님 생일도 미리 축하 축하 흐흐흐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21.♡.66.83) 작성일

흐흐흐
(^_____________^*)

꽃씨야,
나 이런 축하 받아도 되나?
너무 황송하다

어디서 이런 것을 다 찾아냈니?
참 대단한 능력자일쎄.

참 됴타. 노래도....

에고머니
모두들 고맙습니데이 _()_()_()_

(얼굴과 심장이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당.)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벌써 재작년이 되었나
식구들이 음력 생일은 정말 어렵다고 음력 날짜로 따지지 않고
양력, 같은 날짜로 대충 꾸겨 생일을 지내고
정작 생일날은 그냥 지내길 바랬는데
미역국 먹었냐는 친구의 전화에 괜히 우울해졌었어
마침, 데끼와 통화하며
음,  생일 선물로 c.d받고 싶다며 우격다짐으로 cd가 도착하던날....
엄마 한테도 부려보지 못한 응석을 데끼한테 부렸네하며 음악을 들으며
데끼 생일을 수첩에 적어 놓았어...

많이 어색해 할줄 알면서도
축하하고 싶었어 데끼야~

우리가 태어나서
마음껏 사랑하고
또, 마음껏 사랑받는 일들이
기지게 켜듯이
시원하고 삼삼한 일상이 시작 되는거야

오늘이야 데끼야
사랑의 브라보~~~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7) 작성일

하루 종일 넘 바빠서 ..답장도 못했넹^^
집에 행사가 있어서..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낸거 맞지?
내년에 꽃씨가 살아있다면 ..
거창하지 않아도 정성어린 선물도 함께
보낼것을 다짐함~~^^..
울 딸래미 생일도 6월 8일..
공부한다고 집에 오지도 않고 ..
간다고해도 올라오지도 못하게 하네  ㅋㅋ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76) 작성일

와우!~

공자님께서 직접 칵테일도 따라 주시고
뒤에서 북꺼정 쳐주시고 캄솨해요. ^^

역시 축하의 종결편은 공자님께서...
넘 행복합니다.

최고의 날입니다. ^)^

치얼쓰!!~~~~~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76) 작성일

딸래미 생일이구나... 마음이 애틋하겠구나
오늘은 몇년 만에 생일축하 제대로 받았다.이거 꼭 원시인이 첨 도시에 나온듯한 기분이야.어찌나 쑥스럽든지..고맙데이~~~
10년에 한번 만 기억해주오!!~~~~
(꽃씨야, 근데 전화쿠폰은 어디에 있는거야? 흐흐흐)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7) 작성일

비원님께서..
데끼언니한테 전화를 하셨잖아?
생일축하한다고..
그래서 좋았잖아..
여기까지는 다 맞지?(도짜리 깔아도 될 꽃씨)
이제 쿠폰은 다 써버렸으니까..
내년에야 충전 가능한거야~~
서로 전화통화로 사랑의 미덕을 쌓으라는  쿠폰이었어 ㅋㅋ
몇개 더 만들어 판매할 생각인데? ^^
장사잘되면 체인점도 내주고...
인터넷쇼핑몰에도 올리고...
좋겠지?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와아 우리 정현이는 사랑 덩어리 ^^
요즘 우리 게시판이
넘 좋아
정현이 덕분에
이쁜 미소가
따뜻한 사랑이
모락 모락 피어나네~~~

다음 구미 모임에서 만날수 있을까나 ^^

행복한나무님의 댓글

행복한나무 아이피 (175.♡.183.186)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데끼님 세상에 나오셔셔 지구가 더 따듯하구만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德必有隣 
德不孤 必有隣

덕이 많은 데끼님을 보니 이런 구절이 생각 나는군요

데끼님처럼 너그러운 아량으로 평소 매우 좋은 일을 하는 덕스러운 사람은
때로는 고립하여 외로운 순간이 있을지라도
반드시 함께 참여하는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공자의 말이지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행복한나무님도 요즘 편안 하시죠^^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3.♡.61.222) 작성일

축하합니다, 데끼 님!!! ^^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03.♡.222.111) 작성일

데끼야 너를 만난건 아마도 내가 복이 많아서 인갑다 ㅎㅎ 오래살아라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13) 작성일

친구야!~~같이 오래 살자, 난 니 보면 힘이 난다 ^^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13) 작성일

저도 쑥스럽게 받고 또 축하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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