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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神家)와 탄허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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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abcd (1.♡.209.58) 댓글 0건 조회 9,003회 작성일 13-08-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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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신가(神家-신교)라 하니 무슨 신의 집, 무속의 집이 생각 나 좀 그렇지만 ㅎ 유가, 불가, 도가, 법가~ 처럼 나의 공부는 신가라 부르고 싶다.
(옛날 할머니들이 장독대에 정화수 떠 놓고 기도하던 것도 순수한 차원의 신교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사주,관상,수상 보는 것이 아니고 불교,유교,도교,명리,성리,증산도,원불교와 다 관계가 있고
종교에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고 공부를 하다보니 그 방면과 연결이 되었다,
 
옛날에 오대산 월정사의 탄허스님(1913~1983)은 불교와 주역에 통한 고승으로 한국 도인들의 아지트인 계룡산 자광사에 머무르며 숱한 방외지사(方外之士)와 기인들과 법담을 나누었다.
 
탄허는 불교의 일체유심조와 화엄경의 '일즉다 다즉일'(하나가 전체요, 전체가 하나다)을 體로 하고 주역을 用으로 하여 1960~70년대 道門에서 활동하였다.
불가에서는 주역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탄허는 유,불,선을 다 아우르는 도를 펼쳤다. 그리고 풍수지리도에도 상당히 조예가 깊었다고 전해진다.
 
풍수지리와 명리에 관한 책이 상당히 많은데 우선 소개하면, 도선비결, 남사고 비결(서화담 제자), 옥룡자청학동결, 토정역대비기(서화담 제자 이지함), 류겸재 일기(조선때 유성룡 형님 류운룡)등이 있다. 물론 정감록과 북창 정렴의 '용호비결'도 여기에 속한다.
 
그리고 토정 이지함의 조카가 조선 후기 당쟁사건으로 유명한 이산해 인데 천재 학자로 불리어졌다.
 
하여튼 탄허는 6-70년대 정치인들의 예언과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주고, 여러가지 기담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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