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중섭이 형님이 준 사처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영 (211.♡.49.224) 댓글 1건 조회 6,517회 작성일 06-04-12 13:00

본문

752340512_6dc1bdb9_DSCN0538.JPG

어제 대구 도덕경 모임이 끝나고 핸썸한 준휘형님과 Mr.고형님과 중섭형님이랑 노래방 갔다가 정신차려보니 도로가에 중섭형님과 나랑 덜렁 서서 열라 토킹 어바웃을 하고 있었다.(뭔말 했는지 기억 안남)
Anyway......집에 갈라고 도로가에 서서 택시를 잡는데 형님이 내손에 천원짜리 4장을 쥐어 주었다.이때까지 백수짓 하면서 택시비 냉큼받아 집으로 가서 잠잘자고 똥 잘 누고 했는데 어젠 기슴이 징~~~한 것이 집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천원자리 네 장을 손에 꼭 쥐고 있었다.
택시 기사한테 줄때 이미 불붙기 직전이었따....
행님아! 내가 곧 돈 벌어서 맛있는 닭 똥집 함 날리께.......기둘리봐!!!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211.♡.244.110) 작성일

에고 부럽다. 보고픈 이들이 지들끼리 즐겁게 지내면서 토킹어바웃도 하고..... 미영이 닭똥집 날릴 때 나도 가야겠다. 근데 분당와있을 때도 못가봤는데, 대구는 으찌 가볼랑강 몰라? ㅎㅎㅎ

Total 6,184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84 권보 6202 06-05-23
5983 자유인 6151 06-05-23
5982 옆에머물기 6212 06-05-23
5981 물처럼 11436 06-05-24
5980 옆에머물기 10644 06-05-24
5979 송정식 6385 06-05-24
5978 옆에머물기 6331 06-05-26
5977 정리 12782 06-05-26
5976 권보 6700 06-05-26
5975 아~ 6238 06-05-26
5974 나찾사 10992 06-05-27
5973 물처럼 6723 06-05-27
5972 미영 6110 06-05-28
5971 김영대 11508 06-05-28
5970 유오 10110 06-05-28
5969 이디아 6671 06-05-28
5968 인디고 6218 06-05-29
5967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 6078 06-05-30
5966 오리 5857 06-05-31
5965 옆에머물기 6245 06-06-01
5964 김기태 6267 06-06-02
5963 메주 6269 06-06-03
5962 아줌마 6102 06-06-03
5961 오리 6361 06-06-03
5960 프렌드 6699 06-06-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685
어제
16,022
최대
16,022
전체
3,883,21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