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심심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자 (220.♡.96.181) 댓글 0건 조회 7,308회 작성일 11-06-16 09:13

본문

밤에 내리던 비

고개 숙인채 묵묵히 그 비소리 다듣고

아파트 가로등 불빛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비도 잦아들고, 창너머 그 불도 꺼지고.

어느새 아침.. 오후 그리고 저녁 다시 하루가 가는군요

넌 어디서 와_ 조동진, 장필순

세상의 포근함이 날마다 그대에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39	6월 서울도덕경 모임 알림 9	아리랑	7415	11-06-16
4038	If you die before you die, then when you die you will not die. 1	vira	7301	11-06-16
4037	내가 혐오하던 사람들.. 9	서정만	8289	11-06-16
4036	히피즈님께 드리는 글 8	일호	7677	11-06-16
4035	펌: 색소폰 입문자를 위한 [색소폰 명심보감] 2	실개천	8864	11-06-16
4034	그 사람	검비	6902	11-06-15
열람중	심심해서	공자	7309	11-06-16
4032	그냥 7	aura	5559	11-06-15
4031	신은 없다. 종교는 인간의 이기적인 해석일뿐.... 1	아무개	6186	11-06-15
4030	어찌 이런 일이......(유머) 2	실개천	7648	11-06-15
4029	재밌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5	왕풀	7879	11-06-15
4028	재밌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꽃씨	6681	11-06-15
4027	와!!!.....자유다.~~~~^0^/ 1	화평	7156	11-06-15
4026	6월 부산도덕경 모임 안내 3	流心	6348	11-06-14
4025	자기 제어라는 모든 개념은 잘못된 생각이다 7	히피즈	5742	11-06-14
4024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_()_ 4	히피즈	8518	11-06-14
4023	6월부터 서울 등산모임이 새롭게 바뀝니다 2	공자	8648	11-06-14
4022	깨달음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7	실개천	7619	11-06-14
4021	속보 : 아무개(파르재 마을 이장)와의 대구모임 5	히피즈	7235	11-06-14
4020	지금이 반짝반짝 (+_+) 8	aura	7212	11-06-14
4019	영화..써니 .. 3	꽃씨	13154	11-06-14
4018	구미 도덕경 모임 다섯번째^^ 6	꽃씨	13036	11-06-13
4017	무협 소설가 김용	실개천	8985	11-06-13
4016	화양연화 2	공자	8907	11-06-13
4015	정혜신의 그림 엣세이(퍼온글) 2	산하	6616	11-06-13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39

6월 서울도덕경 모임 알림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