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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행복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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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개천 (124.♡.45.2) 댓글 12건 조회 7,301회 작성일 11-06-25 10:05

본문

마음속에 있는 해답...


지금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을 가득 담고

미워하는 이를 찾아가 손 내밀면

그와 함께 화평의 웃음을 나눌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가난으로 삶에 지쳐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성과 인내를 채우면

쉽게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고

그러면 금방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직하고 소박한 목표가 정해지면

나는 금방 잘못된 옛길을 벗어나서

좁지만 아름다운 새 길을 걷게 될 테니까요.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중에서 -


ㅡ-----------------------------------------------

행복한 유머


[고집센 며느리 편]

갓 시집온 고집 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아버님, 걍 냅두세요~

흥~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석봉이 어무이 편]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1.겁 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지겠느냐?

한석봉 : 허~걱~~!!

2.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글... 어서 잠이나 자자꾸나!

한석봉 : 헉~~$.$;



3.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실은 네 이름은 이석봉이다.

석봉이 : 띠~옹 >.<;

댓글목록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이석봉 ㅎㅎㅎ너무 웃겨요~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4.♡.56.238) 작성일

근데, 진짜입니까?

파마도 하시고, 먼가 중후해 진것 같은데,,,

그녀가 맞습니까?

왕풀님의 댓글

왕풀 아이피 (115.♡.168.47) 작성일

실개천님.. 머리 파마 진짜 웃겼어요...ㅋㅋ
남편이랑 뒤에 앉아서 킥킥대며 얼마나 수근거렸는지 몰라요..ㅋㅋ
여친도 이쁘시고...
내가 좀 낫다는 레떼님~ㅋㅋㅋ 제눈에 안경??

약은 약사에게, 머리는 바다해에게~~

왕풀님의 댓글

왕풀 아이피 (115.♡.168.47) 작성일

앗~ 문득님~

삐짐을 풀어주세요.
저번 모임때 실개천님이랑 앉아서 수다 엄청 떨어놓고
문득님이 누구신가? 했다구 삐지셔서 ~ 문득님의 선한 눈에서
강력 레이저 빔 대략 10방은 맞고 떡실신했어요.,,
근데 문득님 서운하신 그 표정 보고 너무 웃겨서 레떼랑 한참 웃었어요.
제가 담에 떡 하나 더 드릴테니 화 푸시길 빌어요...

이제부터는 문득 문득, 문득님 생각 많이 할께요..ㅋㅋ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4.♡.56.238) 작성일

제우 떡하나로,,,날 멀로 보는겨??

전 풀님 머리한게 멋지더만유!  (담엔 남편 떼고 오세요!)

난 그런 얼굴이면,,,,진짜 아무것도 바라지 않겠다!!

담 생엔 장동건이나 현빈으로 나야지....(부모를 잘 만나야는디...)

나도 바다님께 파마나 해보까??

레떼님의 댓글

레떼 아이피 (115.♡.168.47) 작성일

문득님... 왜 남편 떼놓고 오라시는 건지요??
궁금해서라도 꼭 가야쥐~~~요..
근데.. 문득님 파마하시면 정말 멋질것 같은데요.. 아줌마 파마로 ㅋㅋ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왕풀님
그날 떡맛이 환상이였어요
마침 배도 출출하던 터에 정만이랑 두접시를 개눈 감추듯 먹어치우고 ㅋㅋ
근데 수수는 비워지는 접시가 미안해서 상위에다 자꾸 올려  놀라구 했는데 정만이가 꼭잡고 놓질 않아스리~
떡순이 수수도 덕분에 배불리 먹었지요ㅎ

수수에게 삐치지 않고 ...마음이 넓으신 사랑스런 왕풀님
고맙고....사랑해요 ㅃㅃ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220.♡.55.187) 작성일

역시!
웃음 코드가 같군요
처음엔 임꺽정 같이 생겨 경계를 했는데, 음...
언니들이 귀엽다고 하시고
저도 요번에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당 ㅋㅋㅋ
사랑해요~ 정만아~ (음.. 남자는 좋아하지 않음)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220.♡.55.187) 작성일

'문득'
그대가 그리워 집니다...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220.♡.55.187) 작성일

뭐야~ 나름 진지하게 머리했는데~
사실 바다해님 아님 머리 안했다는그 ㅋㅋ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220.♡.55.187) 작성일

사랑하는 레떼(아우?^)님
이쁘다는 것은 아름다운거랑 글자가 다르니까...
음...  맞는 말인가???
(이쁨과 아름다움을 삐딱하게 보는 실개천으로 부터~^^)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4.♡.56.238) 작성일

걸렷군!!

근데 레떼님이 왕풀님 남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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